절두산을 지나 발전소, 서강대교 쪽으로 다녀보신 분들은 대충 아실겁니다...
고가도로 밑은 많이 어둡습니다...
그 여자분의...비명소리같은 울음소리가 안들렸다면 발견 못했을겁니다...--;
(전설의 고향...그 소리 아시져?...저도 모르게 소리를 지를뻔...--;)
뭔가 하고 자전거에서 내려서 라이트들고 소리나는 곳으로 가보니...
3미터정도 아래 수면위로 머리만 떠 계시더군여...--;;;
마침 자전거타시고 지나가시던 아주머니가 계셔서 119에 신고하시고
저는 라이트로 비추면서 계속 안심 시켰습니다...--;
그런데 자전거도로여서 차가 못들어오는 바람에 구조보트가 왔구여...
119구조대분들이 배위로 올리실때 보니 얼굴살에 비해 몸집이 상당히
작으시더군여...지금 생각해보면 뛰어내릴때 수면충격이 얼굴에 가해진
것 같습니다...
p.s: 한밤중에...어두운 곳에서...그것도 혼자 달리는데 강가에서 들려오는
여자의 울음소리...정말 닭살 돋습니다...--;
고가도로 밑은 많이 어둡습니다...
그 여자분의...비명소리같은 울음소리가 안들렸다면 발견 못했을겁니다...--;
(전설의 고향...그 소리 아시져?...저도 모르게 소리를 지를뻔...--;)
뭔가 하고 자전거에서 내려서 라이트들고 소리나는 곳으로 가보니...
3미터정도 아래 수면위로 머리만 떠 계시더군여...--;;;
마침 자전거타시고 지나가시던 아주머니가 계셔서 119에 신고하시고
저는 라이트로 비추면서 계속 안심 시켰습니다...--;
그런데 자전거도로여서 차가 못들어오는 바람에 구조보트가 왔구여...
119구조대분들이 배위로 올리실때 보니 얼굴살에 비해 몸집이 상당히
작으시더군여...지금 생각해보면 뛰어내릴때 수면충격이 얼굴에 가해진
것 같습니다...
p.s: 한밤중에...어두운 곳에서...그것도 혼자 달리는데 강가에서 들려오는
여자의 울음소리...정말 닭살 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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