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 머 하던 짓이 그런 결과로 덜파리 생활 했지만...
그래도 100키로 행군도 했다 이겁니다....유격훈련두 두번...아니 훈련소까지 세번...
까스실에 세 번이나..드갔구요.. 헤헤~!
뜨~ 고참한테 뒈지게 맞기를 1년동안...(이틀이 멀다고 패~? 나쁜넘이)

앰부란스 타기 싫어서(잔소리 들어야 해서) 차라리 걷자...ㅋㅋ
쫄때기 일병 차에 타게 하구-선심 쓰는 척ㅋㅋ- 난 병장때도 대대배속 자청.--뱃속 편커덩..

암튼 상병 달구 왕고 된 다음 편할 줄 알았는데.. 때리는 넘만 없어졌지..
꼬인 군대생활... 속으로 먼 위생병이 이래 고달픈가 했다는...무슨 비문 수정작업이라나? 팔자에도 없는 작전 업무까지 맡아서 지도작업까지...

그때 지도 잘 봐뒀슴... 묻지마에 도움 좀 되었을텐데...
포천, 영평천 근처, 산정호수, 일동...이동...아흐~~!

근데 먼 얘기랴?

머 글코...
전 제가 아는 여자 분들한테 꼭 이 말 해 줍니다...
남자 만날땐 분명히 군대 실제로(?) 댕겨온 놈이랑 사귀라고..
먼가 달라도 다르다고... 잔차 타는 사람 빼곤(온박님>> 아녀유.ㅋㅋ..아니랑게*^^*)
짧거나 더 짧으면.. 분명 덜 떨어진 --잔차 타는 사람 빼고라고 분명 말 했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태라...(제 주위에 많어요...) 에휴 일 배우는것도 느리고.. 행동도 굼뜨고..머 시킴 말도 대지게 안듣고...

군대는 자고로 현역임다... 것두 일빵빵..(일만 빵빵하게) 그저 몸으로 때우면서
고생도 좀 해 보고...

덧글: 여자들이 싫어하는 얘기가 남자들 군대 얘기라죠
        여자들이 싫어하는 운동은 축구래요...
        쏘~ 머리에 쥐나도록 싫어하는건...ㅋㅋㅋ(푸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