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이 있었죠. 그 꿈을 고2때 접어야 했습니다. 시력때문에 않된다는... 키는 겨

우 턱걸이 했는데 ㅋㅋㅋ....  아직도 운전하다 비상활주로같은곳을 지나거나

낮게 나는 비행기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곤 합니다. 한번은 수원서 오산가는

1번국도의 비상활주로에서 카메라 찍혀 8만원인가 벌금ㅎㅎㅎ 날아온적도...

우연히 TV에서 본 산악잔차에 확 빨려들었던건 어쩌면 날고싶었던 꿈 때문이

었을까요?  잔차타고 날아봤는데 역시 날개가 없으니 무리더라구요... 흐흐흐


  비오니 기분 꿀꿀.... 햇소리 지껄여 죄송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