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젤 속편하죠.. 학교 복학하러 갔다가, 20분동안 헤매다 겨우 민원실 찾아 복학했습니다. 제 자신이 불쌍해 지더군요.. 꼭 전학온 느낌 갔더라구요.. 없던 건물도 쭉쭉 생기고...... 휴학하기까진 않그랬는데.... 학교가 꼭 연애와 패션의 장 처럼 된듯.. (하지만 눈요기는 많더라구요~~) 강사도 강사라기 보단.. 3~4살 많은 형같습니다.. 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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