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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겸손하십니다.

rockshox2003.09.07 01:16조회 수 26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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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님과 고속철도님은 초반에 치고 나가시더니
중간에 뵐 수도 없었다는....  

초보의 강촌평은 한마디로 "자신의 인내력을 시험할 수
있는 코스" 입니다.   앞으로 강촌을 자주 갈것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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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요 첼로로 사고 싶은데 어떤가요.. 저 같으면 (by namyha) wheeler (by b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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