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길래 구내매점에서 시원한거 마시고 비를 피하려고 자전거를 건물 한쪽편에 세우자 지나가던 수위 아저씨가 치우라고 동네 애들한테 말하드시 하더군요. 제가 반말 들어먹을 정도로 어린 나이는 아닌데...
나이도 있으신 분이고 다 좋고 참을만 했는데 애지중지 하는 제 자전거 자기 맘대로 치우려는거 보고 열 받아 좀 시끄러워 졌었죠.
그 수위아저씨 말이 압권이었습니다. `저런거 3만원주면 산다~!' ㅋㅋㅋ.
아직 `인식이 없다'는 말이 딱 맞는 표현인거 같습니다.
아마 골프가방 세워 났으면 아무 말도 안했을거 같군요....
가족과 함께하는 추석 되세요.
나이도 있으신 분이고 다 좋고 참을만 했는데 애지중지 하는 제 자전거 자기 맘대로 치우려는거 보고 열 받아 좀 시끄러워 졌었죠.
그 수위아저씨 말이 압권이었습니다. `저런거 3만원주면 산다~!' ㅋㅋㅋ.
아직 `인식이 없다'는 말이 딱 맞는 표현인거 같습니다.
아마 골프가방 세워 났으면 아무 말도 안했을거 같군요....
가족과 함께하는 추석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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