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했겠네요...
>어제 안양에서 광명넘어가는 삼거리에서 버스와 보도블럭 사이의 좁은 틈을 고속으로 비집고 가다가 페달이 보도블럭 턱에 차였습니다... 보도블럭이 정말 높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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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순간 몸이 붕 뜨더라구요.. 그리고 균형을 잃고 오른쪽으로 눕길래... 얼른 정신차리고 두다리를 안장에 찰싹 붙였죠.. 손은 핸들바를 수평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힘을 팍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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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지순간이 짜릿했습니다. 다행이 몸이 먼저 떨어지진 않았고 핸들바와 차체 사이의 공간에 최대한 몸을 유지하고 있어서 찰과상도 모면했습니다. 팔꿈치와 무릎 바로 밑에 100원짜리 동전만한 타박상정도.. 그것도 껍질만 살짝 다쳤더라구요... 뼈나 근육에까지 충격이 오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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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멀쩡했고.. 어쨌뜬 위급한 상황에서도 정신만 멀쩡하면 충분히 피할 수 있다는 걸 다시 경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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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넘어질때는 핸들바와 차체사이의 공간을 최대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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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 무릎보호대하고 팔꿈치보호대라도 착용해야 겠네요..
>어제 안양에서 광명넘어가는 삼거리에서 버스와 보도블럭 사이의 좁은 틈을 고속으로 비집고 가다가 페달이 보도블럭 턱에 차였습니다... 보도블럭이 정말 높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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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순간 몸이 붕 뜨더라구요.. 그리고 균형을 잃고 오른쪽으로 눕길래... 얼른 정신차리고 두다리를 안장에 찰싹 붙였죠.. 손은 핸들바를 수평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힘을 팍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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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지순간이 짜릿했습니다. 다행이 몸이 먼저 떨어지진 않았고 핸들바와 차체 사이의 공간에 최대한 몸을 유지하고 있어서 찰과상도 모면했습니다. 팔꿈치와 무릎 바로 밑에 100원짜리 동전만한 타박상정도.. 그것도 껍질만 살짝 다쳤더라구요... 뼈나 근육에까지 충격이 오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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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멀쩡했고.. 어쨌뜬 위급한 상황에서도 정신만 멀쩡하면 충분히 피할 수 있다는 걸 다시 경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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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넘어질때는 핸들바와 차체사이의 공간을 최대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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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 무릎보호대하고 팔꿈치보호대라도 착용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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