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녀석이 비오는날 미친개처럼 함 달려보자고 해서..
오후9시쯤 부산양정에서 막걸리 한잔씩 걸치고 달리기 시작햇습니다
곳곳에 가로수가 넘어져 있고.. 몸도 제대로 가누질 못햇으며 바람좀 잠잠해져 탈려고 하다보면 어느새 바람이 불어 나자빠졋으니까요
양정을지나 서면을 지날즈음.. 대피소에 사람들이 모여서 대피하고 있더군요
간판이 날라댕기고 심지어는 눈앞에서 전화박스가 날라가는걸 봣습니다
날라가더니 농협 정문에 쳐박혀서 정문이 박살이 낫습니다 . 근처에 차들은 유리창이 간판이나 기타 파편에 맞아서 박살이 낫구요 유리가루가 비바람과 같이 날라댕겨서 저도 곳곳에 상처가 생겻네요
너무나 위험햇습니다 라이딩 포기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야햇습니다
오늘아침 집앞에 카센타를보니 차들이 줄을섯더군요. 원래 오늘 휴무인데 특별영업을 하나봅네요
제 디카도 간밤에 사진찍으로 들고 나갓다가 습기가차서인지 어디에 맞아서인지 맛이 갓군요..ㅜㅠ
오후9시쯤 부산양정에서 막걸리 한잔씩 걸치고 달리기 시작햇습니다
곳곳에 가로수가 넘어져 있고.. 몸도 제대로 가누질 못햇으며 바람좀 잠잠해져 탈려고 하다보면 어느새 바람이 불어 나자빠졋으니까요
양정을지나 서면을 지날즈음.. 대피소에 사람들이 모여서 대피하고 있더군요
간판이 날라댕기고 심지어는 눈앞에서 전화박스가 날라가는걸 봣습니다
날라가더니 농협 정문에 쳐박혀서 정문이 박살이 낫습니다 . 근처에 차들은 유리창이 간판이나 기타 파편에 맞아서 박살이 낫구요 유리가루가 비바람과 같이 날라댕겨서 저도 곳곳에 상처가 생겻네요
너무나 위험햇습니다 라이딩 포기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야햇습니다
오늘아침 집앞에 카센타를보니 차들이 줄을섯더군요. 원래 오늘 휴무인데 특별영업을 하나봅네요
제 디카도 간밤에 사진찍으로 들고 나갓다가 습기가차서인지 어디에 맞아서인지 맛이 갓군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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