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는 곳이 의정부인데다 자전거 초보라
>
>오장터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초보입니다.
>
>너무 멀어서 엄두가 나질 않네요.
>
>
>제 생각에 오장터가 한강 하류에 치우쳐 있어서
>
>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광명시, 금천구,
>
>은평구, 서대문구, 영등포구, 일산 쪽 분들은 좋겠지만
>
>오장터를 영동대교나 성수대교 근처로 옮기면
>
>도봉구, 성동구, 송파구, 강동구, 강북구,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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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광진구, 구리시, 하남시, 성남시, 분당, 의정부 등등
>
>상대적으로 오장터를 이용할 수 있는 분들이
>
>많아지지 않을까요?
>
>동작구, 관악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 등은 중립이겠네요.
>
>
>서강대교 밑으로 한 이유가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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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진입과 주차문제나 만남의 공간 등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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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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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교나 성수대교 등등은 적당하지가 않나보죠?
>
>
>아니면 봄,여름에는 서강대교, 가을,겨울에는 영동대교 ^^;;
>
>
적극 찬성입니다. 분당사는 초보인데 언젠가는 가봐야지 하면서도 만만한 거리가 아니라서 못가보고 있습니다.
영동대교나 성수대교, 아니면 잠실 선착장 부근도 적당하리라고 생각됩니다.
그게 불가능 하다면 격번제로 한번은 서강대교, 한번은 잠실 방면 등으로 하던가 아니면 아예 잠실 쪽에 제2의 오장터를 개설하는게 여러모로 낫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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