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터의 최초 출발 취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현재의 운영방침은 오장터 게시판에 잘 나와 있는듯 합니다.
저는 자전거를 시작한지 이제 1년이 되어가고, 2번째 오장터 부터 나가기 시작해서 거의 빠지지 않고 나가다가 최근에는 애들 때문에 나가지를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상 이런류의 글은 오장터 게시판 자체에도 몇번이고 올라왔었던 내용입니다. 평일에도 한번 열어보자, 토요일에 열어보자, 장소를 다른곳으로 하면 어떠냐 등등
그러나 결론은 언제가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현재까지 오장터가 유지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야 뭐 오장터 운영에 기여한게 아무것도 없지만 지금은 많은 분들이 성금도 내고, 물건 팔아서 기증도 하고 해서 여러 경로를 통해서 모금이 되어 운영을 위한 공구도 마련하고 소소한 비품들도 준비가 되었고, 무엇보다 지금까지 매주 나와서 수리를 도맡아 해주시는 몇몇분들이 경험도 쌓이고 내공도 높아져서 이제는 수리가 안되는 것들 빼고는 다되는 경지에 이르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한 두번 오장터 재미삼아 나와보고싶은 분들이 많기는 하겠지만 거의 나가보면 항상 나오시는 분들이고 처음 나오시거나 가끔 나오시는 분들은 극히 적은듯 합니다.
그런데 오장터란곳 구경한번 해보고자 장소변경 운운 하는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전거를 시작한지 이제 1년이 되어가고, 2번째 오장터 부터 나가기 시작해서 거의 빠지지 않고 나가다가 최근에는 애들 때문에 나가지를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상 이런류의 글은 오장터 게시판 자체에도 몇번이고 올라왔었던 내용입니다. 평일에도 한번 열어보자, 토요일에 열어보자, 장소를 다른곳으로 하면 어떠냐 등등
그러나 결론은 언제가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현재까지 오장터가 유지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야 뭐 오장터 운영에 기여한게 아무것도 없지만 지금은 많은 분들이 성금도 내고, 물건 팔아서 기증도 하고 해서 여러 경로를 통해서 모금이 되어 운영을 위한 공구도 마련하고 소소한 비품들도 준비가 되었고, 무엇보다 지금까지 매주 나와서 수리를 도맡아 해주시는 몇몇분들이 경험도 쌓이고 내공도 높아져서 이제는 수리가 안되는 것들 빼고는 다되는 경지에 이르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한 두번 오장터 재미삼아 나와보고싶은 분들이 많기는 하겠지만 거의 나가보면 항상 나오시는 분들이고 처음 나오시거나 가끔 나오시는 분들은 극히 적은듯 합니다.
그런데 오장터란곳 구경한번 해보고자 장소변경 운운 하는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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