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는 곳이 의정부인데다 자전거 초보라

오장터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초보입니다.

너무 멀어서 엄두가 나질 않네요.


제 생각에 오장터가 한강 하류에 치우쳐 있어서

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광명시, 금천구,

은평구, 서대문구, 영등포구, 일산 쪽 분들은 좋겠지만

오장터를 영동대교나 성수대교 근처로 옮기면

도봉구, 성동구, 송파구, 강동구, 강북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구리시, 하남시, 성남시, 분당, 의정부 등등

상대적으로 오장터를 이용할 수 있는 분들이

많아지지 않을까요?

동작구, 관악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 등은 중립이겠네요.


서강대교 밑으로 한 이유가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승용차 진입과 주차문제나 만남의 공간 등등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영동대교나 성수대교 등등은 적당하지가 않나보죠?


아니면 봄,여름에는 서강대교, 가을,겨울에는 영동대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