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 주접주접..

dean2003.09.17 23:10조회 수 473댓글 0

    • 글자 크기


한번도 못본 바니홉 ....동영상으로 한번 보고 길에서 연습한다고 폴
짝 폴짝 뛰었죠..제 생각에 한 5cm는 뛰어 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삼성동 aid아파트 지나서 인도 내리막에서 턱 넘을거라고(한 5cm짜리)

폴짝 거리다 안장 코에 엉덩이 떨어지고..--;;여기까지 참을만 했습니다.

갑자기 안장코 주저앉으면서--)처음엔 안장 주저않은지 알았더만 싯포스트에 안장 각도 조절하는 부분이 내려 안자서 저는 안장코에 걸려서 버둥거리고

덕분에 하중이 앞바퀴로 쏠려서 뒷바퀴 들린 상태에서 한 10미터쯤 주행하다가 결국 앞으로 꼬꾸라 졌네요..-_-;;;으..얼마나 X팔렸던지..

넘어지면서 자전거 살릴려고 발버둥치다가 팔꿈치 까지고,무릎까지고..-_-;;

자전거는 한바퀴 덤블링하고..휴~~~

재빨리 일어나서 보니 앞쪽 라이트 두개중 하나가 박살났네요..-_- 흑..

오늘 갑자기 출렁대는 확실한 탄력있는 풀샥이 사고 싶은 하루 였습니다.

흑흑..


    • 글자 크기
정말 고생하십니다.. (by boyshj) 매미 태풍후유증. (by scholl9)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29
91903 그래도 사육농장주 만큼하겠습니까.. scholl9 2003.09.17 149
91902 무서운병이죠...ㅋㅋ ccine 2003.09.17 148
91901 정말 고생하십니다.. boyshj 2003.09.17 153
음 주접주접.. dean 2003.09.17 473
91899 매미 태풍후유증. scholl9 2003.09.17 142
91898 매미 태풍후유증. boyshj 2003.09.17 222
91897 뽕페달 때문에 죽는줄 알았습니다. Tahoe 2003.09.17 374
91896 뽕페달 때문에 죽는줄 알았습니다. kohosis 2003.09.17 346
91895 뽕페달 때문에 죽는줄 알았습니다. 스페얼딩 2003.09.17 649
91894 개가 콱 깨물면 어떻게 하죠? lbcorea 2003.09.17 200
91893 GT I DRIVE TEAM 시트포스트 사이즈 알켜주세요...... 초코보레이스 2003.09.17 152
91892 GT I DRIVE TEAM 시트포스트 사이즈 알켜주세요...... kmc839 2003.09.17 151
91891 지는 -_- safari 2003.09.17 207
91890 위험한 놀이~^^ safari 2003.09.17 246
91889 재미난 글 ... 마지막이 넘어갑니다 kohosis 2003.09.17 606
91888 참, 한별님도.. 한재성 2003.09.17 230
91887 트레키님.. 한재성 2003.09.17 177
91886 버섯돌이의 압박 -_- Fany 2003.09.17 458
91885 X발 하세요.. 크게.. prollo 2003.09.17 162
91884 비왔읍니다.지금은않옵니다.^^ xxgen 2003.09.17 14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