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회사에 자전거동호회가 있어 활동한지는 꽤 오래돼었는데요
한달에 한번 행사에 참여하는것 외엔 따로 자전거를 타볼 생각이
그전까진 없었는데 요근래 통 운동도 안하고 해서
자전거 타기에도 좋은날씨인데 저녁에 자전거를 타자 마음먹었습니다.
회사에 있는 자전거를 행사없는동안 빌리기로 하고 오늘 회사에가서
가지고 왔습니다.
자전거를 타기위한 만발의 준비를 하고 동네 자전거포에 들렀습니다.
완장 높이를 좀 조정해 달라고 하고 자전거자물쇠도 하나 사고
저녁에 자전거를 많이 탈꺼같아 앞 라이트도 하나 달았습니다.
집이 월드컵경기장과 가까워 경기장쪽으로 갔습니다.
여태 하늘공원을 한번도 안올라가봤기에 하늘공원쪽으로 올라갔습니다.
집에서부터 안쉬고타고왔더니 오르막이 조금 힘들더군요
혼자 타닌깐 힘들기도하구요.
자전거 세워놓고 철푸덕앉아서 쉬고있는데
40대중바쯤 되어보이는 부부가 나란히 자전거를 타며 올라오더라구요.
반가워서 같이 쫒아 올라갔습니다.
역시 함께타닌깐 힘든게조금은 줄어든것 같더라구요 ^^
하늘공원 처음 올라가봤는데 우아~ 너무좋더군요..
갈대축제하는데 따로 갈필요 없을것 같아요.
들꽃들도 예쁘게 피어있고.
그렇게 하늘공원에올라 한바퀴 돌고 내려왔습니다.
그 아저씨 아주머니랑 같이요 ^^
그분들께서 이 동호회를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바로 들어와봤습니다.
많은분들과 함께 즐겁게같이 타고싶은데 와일드바이크에 빨리 적응할수
있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
아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Let's Race에요 코스구분에 싱글과 혼합의 차이는 뭐죠?
아 궁금한게 하나 또 있네요
club에 보면 많은 클럽들이 있는데 다른 가입절차는 없나요?
이상 와일드바이크초보 박민정이었습니다.
닉을 쓰는것보다 실명을 쓰는게 더 좋아 그냥 실명으로 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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