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뎌 새로운 저의 애마가 탄생했습니다.
>
>여러번의 시행착오와 작전 변경..계획 변경..
>
>등등...3개월에 걸친 작업??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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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mp님의 i -drive 2.0 을 휠셋없이 구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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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휠셋은 kemp님의 도움으로 원래 있던 디스크 겸용 휠셋(아이드라이브2.0에 붙어있는 휠셋)14만원에 구입하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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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한 120정도 들여서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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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강라이딩은 한번 해 봣는데..아이드라이브의 특성을 살펴보기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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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드라서 가지고 있는 하드텔에 비하면 속도유지와 가속이 떨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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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밖에 못받았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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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산에 올라가서 싱글을 타보리라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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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땜시 올림픽 공원에서 잠시 놀다 왔습니다.(지겨워서..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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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같이 탔는데..천천히 가는것 정말 심심하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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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길에 인도 점프 살짝쿵 해보고..역시 하드텔보다는 좋군..하는 생각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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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해서 잠시 문열라고 계단 난간에 세워놨는데..쿵..~~소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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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긁혀서 맘생했습니다. 근데 집에 와서 한참 밥먹고 딩가딩가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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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밥솥 바람빠지는 소리가 들려서 보니 앞바쿠에 펑크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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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킷도 없고, 예비 튜브도 없어서 그냥 순간 접착제와 못쓰는 튜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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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땜빵 했는데..현재까진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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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계속 문제 없을듯..순간접착제 문제가 있을듯 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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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게습니다. 일단 내일 튜브랑 수리킷좀 사러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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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드라브 가지고 드랍을 할려면 뭘 업글을 해야 할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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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아무것도 할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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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년은 이 아이드라이브가 저의 신체중 한부분이 됡 것이기에 애지중지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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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저의 하드텔(조립제품)은 잠자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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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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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랑 엔진업해서 고수님들 따라댕기는 그날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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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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