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제제기를 하신님이나,
문제의 글을 올리신 "할리'님과 아무런 관련은 없습니다.
또한 문제 제기를 하신 분의 말만 듣고 섣불리 판단 할 수는 없겠지만,
구체적인 글의 내용으로 보아서는
"할리"님께서 우스개 말을 잘하신다고는 아래에 동호회원께서 감싸주셨지만 상당히 경솔한 글을 올리셨네요,
옛 성현께서는 三思一言 이라고 하셨지요.
대소롭지 않게 생각한 끝에 악의없이 우스개 글을 올린 분의 마음을 이해 못할 바는 아니지만,
글을 읽고 상처 받으실 분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에 착잡한 마음이네요.
제가 이 글을 올리는 것은 문제가 되신 '할리'님을 나무라고 싶어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타산지석으로 삼아 앞으로 주의를 해주십사 하는 뜻입니다.
오해 없으시기를 바라면서,
남자의 한 사람으로서 글을 읽고 상처 받으신 분들께 송구스런 마음 전하면서
진정 "비하하려는 의도가 아닌 우스개 소리"라는 동호회원분의 말씀을 믿고 노여움 푸시길 바라면서 맺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의정부에 있는 가제트 MTB Club 홈페이지에 구경갔다가
>
>읽은 글인데 너무 어이없고 한심한 글인데다
>
>자전거를 타는 한 여성으로써 심한 분개심을 느껴 글을 옮겨왔습니다.
>
>'할리'라는 아이디로 글이 올라왔더군요.
>
>왈바 여러분들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
>
><font size="+1">
>
>(생략)
>
>대회장소인 강릉의 영동대학으로 출발....
>
>(생략)
>
> 잘 정리된 행사장 모습이었습니다.
>
><font color="blue"><b>
>
>이것저것 준비하다가 모두 모여 있는 데, 이곳에도
>
>검은 탱크탑을 입은 두명의 여선수가! 허걱!
>
> 놀란 것은 한 선수가 아주머니라는 점이었지요, 그
>
> 나이에 참.. 주제파악 못하고 그런 옷차림으로 사람
>
> 들의 시선을 끌어보겠다고 ㅉ ㅉ.
>
> 더욱 놀라운 것은 그들의 늘어진 뱃살이었지요.
>
> 암튼 참 뻔뻔한 여자들이었습니다.
>
> </font></b></font color>
>
>뱃살 늘어진 여자는 탱크탑을 입으면 안됩니까?
>
>당신 눈요깃감이나 하라고 탱크탑 입는 줄 아세요?
>
>아줌마가 탱크탑을 입는 것이 주제 파악을 못하는 것입니까?
>
>사람들 시선을 끌어보겠다고 입었다고 혀까지 차셨는데
>
>무슨 근거로 그런 허황된 말을 하시는지요?
>
>게다가 뱃살이 늘어진 사람이 입으면 뻔뻔한 여자라니
>
>할리님 당신이야 말로 머리 속에 X만 들은 한심한 남자이군요.
>
>그런 당신을 남편으로 아버지로 모시고 있는
>
>가족들이 정말 측은하기까지 합니다.
>
>도대체 아버지한테서 무얼 보고 배울까요?
>
>
>보다 좋은 기록을 위해 늘어진 뱃살도 마다하고 입은
>
>여성을 격려하기는 커녕(그것도 같은 MTB를 즐기는 사람한테)
>
>그 따위 한심한 생각을 뻔뻔스럽게 인터넷에 올려 놓기까지 하고...
>
>할리님이 어떠한 변명의 글을 올려도 절대 정당화 될 수 없을 것입니다.
>
>
>
>옛말에도 친구들을 보면 그 사람 됨됨이를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
>가제트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끔 하는군요.
>
>같은 의정부에 사는 시민으로써
>
>그 동안 호감을 가지고 있던 가제트동호회 자체가 싫어집니다.
>
>깊이 깊이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
>
>
>덧붙입니다.
>
>제가 굳이 동호회이름과 아이디까지 거명한 것은
>
>아무리 동호회라는 모임내의 글이라지만
>
>누구나가 읽을 수 있을 뿐더러
>
>인터넷이라는 열린 공간에 공개적으로 자신의 아이디를 당당히 밝히면서
>
>여성을 비하하는 글을 올린 것과 그 글을 삭제치 않고 그대로 방치한
>
>가제트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입니다.
>
>
>
>
>
문제의 글을 올리신 "할리'님과 아무런 관련은 없습니다.
또한 문제 제기를 하신 분의 말만 듣고 섣불리 판단 할 수는 없겠지만,
구체적인 글의 내용으로 보아서는
"할리"님께서 우스개 말을 잘하신다고는 아래에 동호회원께서 감싸주셨지만 상당히 경솔한 글을 올리셨네요,
옛 성현께서는 三思一言 이라고 하셨지요.
대소롭지 않게 생각한 끝에 악의없이 우스개 글을 올린 분의 마음을 이해 못할 바는 아니지만,
글을 읽고 상처 받으실 분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에 착잡한 마음이네요.
제가 이 글을 올리는 것은 문제가 되신 '할리'님을 나무라고 싶어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타산지석으로 삼아 앞으로 주의를 해주십사 하는 뜻입니다.
오해 없으시기를 바라면서,
남자의 한 사람으로서 글을 읽고 상처 받으신 분들께 송구스런 마음 전하면서
진정 "비하하려는 의도가 아닌 우스개 소리"라는 동호회원분의 말씀을 믿고 노여움 푸시길 바라면서 맺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의정부에 있는 가제트 MTB Club 홈페이지에 구경갔다가
>
>읽은 글인데 너무 어이없고 한심한 글인데다
>
>자전거를 타는 한 여성으로써 심한 분개심을 느껴 글을 옮겨왔습니다.
>
>'할리'라는 아이디로 글이 올라왔더군요.
>
>왈바 여러분들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
>
><font size="+1">
>
>(생략)
>
>대회장소인 강릉의 영동대학으로 출발....
>
>(생략)
>
> 잘 정리된 행사장 모습이었습니다.
>
><font color="blue"><b>
>
>이것저것 준비하다가 모두 모여 있는 데, 이곳에도
>
>검은 탱크탑을 입은 두명의 여선수가! 허걱!
>
> 놀란 것은 한 선수가 아주머니라는 점이었지요, 그
>
> 나이에 참.. 주제파악 못하고 그런 옷차림으로 사람
>
> 들의 시선을 끌어보겠다고 ㅉ ㅉ.
>
> 더욱 놀라운 것은 그들의 늘어진 뱃살이었지요.
>
> 암튼 참 뻔뻔한 여자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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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b></font color>
>
>뱃살 늘어진 여자는 탱크탑을 입으면 안됩니까?
>
>당신 눈요깃감이나 하라고 탱크탑 입는 줄 아세요?
>
>아줌마가 탱크탑을 입는 것이 주제 파악을 못하는 것입니까?
>
>사람들 시선을 끌어보겠다고 입었다고 혀까지 차셨는데
>
>무슨 근거로 그런 허황된 말을 하시는지요?
>
>게다가 뱃살이 늘어진 사람이 입으면 뻔뻔한 여자라니
>
>할리님 당신이야 말로 머리 속에 X만 들은 한심한 남자이군요.
>
>그런 당신을 남편으로 아버지로 모시고 있는
>
>가족들이 정말 측은하기까지 합니다.
>
>도대체 아버지한테서 무얼 보고 배울까요?
>
>
>보다 좋은 기록을 위해 늘어진 뱃살도 마다하고 입은
>
>여성을 격려하기는 커녕(그것도 같은 MTB를 즐기는 사람한테)
>
>그 따위 한심한 생각을 뻔뻔스럽게 인터넷에 올려 놓기까지 하고...
>
>할리님이 어떠한 변명의 글을 올려도 절대 정당화 될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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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말에도 친구들을 보면 그 사람 됨됨이를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
>가제트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끔 하는군요.
>
>같은 의정부에 사는 시민으로써
>
>그 동안 호감을 가지고 있던 가제트동호회 자체가 싫어집니다.
>
>깊이 깊이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
>
>
>덧붙입니다.
>
>제가 굳이 동호회이름과 아이디까지 거명한 것은
>
>아무리 동호회라는 모임내의 글이라지만
>
>누구나가 읽을 수 있을 뿐더러
>
>인터넷이라는 열린 공간에 공개적으로 자신의 아이디를 당당히 밝히면서
>
>여성을 비하하는 글을 올린 것과 그 글을 삭제치 않고 그대로 방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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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트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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