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서 윈드자켓 하나 사볼까 하고 도봉산에 갔죠.
이곳은 등산용품점이 모여있어 이거저거 눈요기 하면서 쑈핑하는 재미 쏠쏠 합니다.
잔거타구 어슬렁 거리는데 갑자기 눈에 확 띄는 문구...
'나 만원 이예요!'
얼추 봐도 가격대비 괴얀아 보여 하나 구입했습니다.
가져간 돈이 남아돌아 순대국 하나 시켜놓고 이리저리 살펴보니 주머니에 뭔가가 들어있네요.
모자와 자켓을 넣을수 있는 주머니가 나오더군요. 오호~ 만원치곤 점점 맘에 드는데? 그래서 막걸리도 추가해서 한잔 시켜먹구~~
잔거점에서 반바지랑 져지 하나 달랑 사는데도 거의 20만원 줬는데 그거보단 천배 만배 좋은거 같아요.
집에 가져오니 마눌이 아주 잘 샀다며 몇개 더 사놓으라고 하데요. 그런 소리도 다 들어보고 흐흐.
잔거의류는 수요가 적어서 그런지 가격도 비싸고 다양하지도 않고 디자인도 움직이는 광고판같은게 대부분이고..
암튼 그동안 구입한 잔거용품중 최고로 기분좋게 산거 같습니다. GOOD!
이곳은 등산용품점이 모여있어 이거저거 눈요기 하면서 쑈핑하는 재미 쏠쏠 합니다.
잔거타구 어슬렁 거리는데 갑자기 눈에 확 띄는 문구...
'나 만원 이예요!'
얼추 봐도 가격대비 괴얀아 보여 하나 구입했습니다.
가져간 돈이 남아돌아 순대국 하나 시켜놓고 이리저리 살펴보니 주머니에 뭔가가 들어있네요.
모자와 자켓을 넣을수 있는 주머니가 나오더군요. 오호~ 만원치곤 점점 맘에 드는데? 그래서 막걸리도 추가해서 한잔 시켜먹구~~
잔거점에서 반바지랑 져지 하나 달랑 사는데도 거의 20만원 줬는데 그거보단 천배 만배 좋은거 같아요.
집에 가져오니 마눌이 아주 잘 샀다며 몇개 더 사놓으라고 하데요. 그런 소리도 다 들어보고 흐흐.
잔거의류는 수요가 적어서 그런지 가격도 비싸고 다양하지도 않고 디자인도 움직이는 광고판같은게 대부분이고..
암튼 그동안 구입한 잔거용품중 최고로 기분좋게 산거 같습니다.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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