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시대를 맞이해서, 토론하는 방법도 다양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대에 토론의 유형을, 온라인 토론과 오프라인 토론으로 크게
나눈다면, 일단 토론의 역사는 오프라인이 주류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토론은 오프라인과는 약간의 특성이 다름을 우리는 알수
있습니다.
온라인 토론은, 다시 두가지로 구분되어질수 있습니다.
하나는 실시간 토론이고, 다른하나는, 우리가 글을 나누고
있는, 게시판을 이용한 비실시간 토론일것입니다.
오프라인 토론에서는, 대개의 경우, 참가자의 성별, 연령차등을
눈과 귀를 통해 알수 있습니다. 또한, 제대로 된 토론의 경우엔
사회자 혹은 그 역할을 하는 사람 혹은 군중이 존재하게 됩니다.
-----------------------------------------------------
보통 자유게시판을 통한 토론의 경우엔, 언쟁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중재역할을 하는 존재가 없기 때문입니다.
있을수가 없습니다.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이기 때문에, 그저
공허한 사이버 공간의 자신의 생각을 피력할뿐입니다. 그리고,
그말이 맘에 들수도, 안들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저 제 생각을 사이버공간에 올려놓았을뿐, 제 말에
강제성도 없고, 상대방 생각을 폄하할생각도 없습니다. 단지,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나름데로 정리해서 올린것
뿐입니다.
제가 잘아는 친구도, 가끔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라이딩을
합니다. 전 그냥, 조심해서 타라라고만 합니다. 왜냐하면,
안전은 본인이 지키는것이지, 제 3자가 이래라 저래라 할
사항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비실시간으로 내용이 올려지고, 그 내용을 어떠한
사람이 볼지를 알수 없는 사이버 공간상에 헬멧의 안전성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가벼워지는 이야기나 사진에 대해서는,
성인으로서 일말의 책임감이 느껴지기 때문에, 약간의
강한 질타의 글을 올리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그 질타가
강제성은 역시 없는것입니다. 사실, 와일드바이크는
스포츠를 즐기는 동호인의 비강제성 모임이기도 하고,
나름데로, 건전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헬멧을 써야만
한다는 보수적이면서도, 약간의 아집섞인 말들이 올라온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안쓰는건, 단순히 개인의 자유일 뿐이지, 그것이
옹호되거나, 그럴수도 있다는글이 올라온다는것은
와일드바이크의 성격상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와일드바이크가 상업성에 물들고, 오염되어
버리고, 흥미위주의 이기적인곳이 된다면, 아마도
그런 질타의 글도 안올라올겁니다.
글 올리신분은, 헬멧이 없어도 충분히 자기방어가
가능한 분이실지 모르지만, 만일 청소년층의 누군가가
그래, '나도 자유다'. 그래서, 헬멧을 안쓰고 탔는데,
정말 너무나 우연히도, 본인은 아무 잘못을 안했는데
툭 튀어나온 차에 받혀, 날아가서 머리를 다치는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면,
'핼맷 착용은 본인의 자유의사다'라는 말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친구끼리는 그럴수 있습니다. 그래, 네맘데로 챙모자 하나 쓰고
타라... 하지만, 이곳 와일드바이크 Freeboard 에는,
너무도 많은 변수를 가진, 다수가 보는 사이트이기 때문에,
약간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1%의 사고확률이 있을지라도, 그것은 혹시나 한 생명을
앗아갈수 있기 때문에,
던진말에 책임감을 느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저의 의견은 핼맷 착용은 본인의 자유의사다 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전거가 움직이고 자전거 사고가 많은 중국에서
>
>핼맷 착용하고 타시는 분들 사진상으로 보신적 있습니까??
>
>그렇습니다.
>
>핼맷의 착용유무는 본인의 안전여부에 관련된 것이지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것은 아닙니다.
>
>그렇지만 , 번개나 기타 동호회에서 여러사람이 움직일때 핼맷 착용은 필수가 될 수 있습니다. 이유는 핼맷 미착용자가 사고가 나서 많이 다치게 되면 같이 간 사람들 전부에게 피해를 끼칠수 있기 때문입니다.
>
>저는 핼맷을 가끔은 벗고 탑니다. 풀유니품 상태에서도요..한강에서 널널모드로 운동할꺼라고생각할 때 굳이 핼맷 쓰지 않습니다. 써야할 이유도 모르겠지만요..
>
>혹자는 만약을 위해 써야한다. 무조건 써라~~
>안쓰면 정식으로 잔차타는거 아니다..~~라고들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
>그렇지만, 널널모드(10km.h정도)로 다닐때 사고나서 머리깨질수 있다면 우리는 걸을때도 모두 안전모 착용하고 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핼맷 착용여부 잔차타는거하고 아무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
>상황이 핼맷이 필요한지와 타인에게 해를 줄수 있는지가 핼맷 착용여부를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
>핼맷 착용을 하지 않았다고 인사를 안한다던지, 핼맷만 착용하면 바른 자전거인인지에 대해서는 저는 조금 회의적이네요.
>
>자신의 안전을 자신이 책임지고, 타인에게 해를 주지 않는 이상 보호장구의 착용은 자유의지입니다.
>
지금 시대에 토론의 유형을, 온라인 토론과 오프라인 토론으로 크게
나눈다면, 일단 토론의 역사는 오프라인이 주류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토론은 오프라인과는 약간의 특성이 다름을 우리는 알수
있습니다.
온라인 토론은, 다시 두가지로 구분되어질수 있습니다.
하나는 실시간 토론이고, 다른하나는, 우리가 글을 나누고
있는, 게시판을 이용한 비실시간 토론일것입니다.
오프라인 토론에서는, 대개의 경우, 참가자의 성별, 연령차등을
눈과 귀를 통해 알수 있습니다. 또한, 제대로 된 토론의 경우엔
사회자 혹은 그 역할을 하는 사람 혹은 군중이 존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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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자유게시판을 통한 토론의 경우엔, 언쟁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중재역할을 하는 존재가 없기 때문입니다.
있을수가 없습니다.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이기 때문에, 그저
공허한 사이버 공간의 자신의 생각을 피력할뿐입니다. 그리고,
그말이 맘에 들수도, 안들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저 제 생각을 사이버공간에 올려놓았을뿐, 제 말에
강제성도 없고, 상대방 생각을 폄하할생각도 없습니다. 단지,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나름데로 정리해서 올린것
뿐입니다.
제가 잘아는 친구도, 가끔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라이딩을
합니다. 전 그냥, 조심해서 타라라고만 합니다. 왜냐하면,
안전은 본인이 지키는것이지, 제 3자가 이래라 저래라 할
사항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비실시간으로 내용이 올려지고, 그 내용을 어떠한
사람이 볼지를 알수 없는 사이버 공간상에 헬멧의 안전성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가벼워지는 이야기나 사진에 대해서는,
성인으로서 일말의 책임감이 느껴지기 때문에, 약간의
강한 질타의 글을 올리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그 질타가
강제성은 역시 없는것입니다. 사실, 와일드바이크는
스포츠를 즐기는 동호인의 비강제성 모임이기도 하고,
나름데로, 건전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헬멧을 써야만
한다는 보수적이면서도, 약간의 아집섞인 말들이 올라온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안쓰는건, 단순히 개인의 자유일 뿐이지, 그것이
옹호되거나, 그럴수도 있다는글이 올라온다는것은
와일드바이크의 성격상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와일드바이크가 상업성에 물들고, 오염되어
버리고, 흥미위주의 이기적인곳이 된다면, 아마도
그런 질타의 글도 안올라올겁니다.
글 올리신분은, 헬멧이 없어도 충분히 자기방어가
가능한 분이실지 모르지만, 만일 청소년층의 누군가가
그래, '나도 자유다'. 그래서, 헬멧을 안쓰고 탔는데,
정말 너무나 우연히도, 본인은 아무 잘못을 안했는데
툭 튀어나온 차에 받혀, 날아가서 머리를 다치는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면,
'핼맷 착용은 본인의 자유의사다'라는 말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친구끼리는 그럴수 있습니다. 그래, 네맘데로 챙모자 하나 쓰고
타라... 하지만, 이곳 와일드바이크 Freeboard 에는,
너무도 많은 변수를 가진, 다수가 보는 사이트이기 때문에,
약간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1%의 사고확률이 있을지라도, 그것은 혹시나 한 생명을
앗아갈수 있기 때문에,
던진말에 책임감을 느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저의 의견은 핼맷 착용은 본인의 자유의사다 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전거가 움직이고 자전거 사고가 많은 중국에서
>
>핼맷 착용하고 타시는 분들 사진상으로 보신적 있습니까??
>
>그렇습니다.
>
>핼맷의 착용유무는 본인의 안전여부에 관련된 것이지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것은 아닙니다.
>
>그렇지만 , 번개나 기타 동호회에서 여러사람이 움직일때 핼맷 착용은 필수가 될 수 있습니다. 이유는 핼맷 미착용자가 사고가 나서 많이 다치게 되면 같이 간 사람들 전부에게 피해를 끼칠수 있기 때문입니다.
>
>저는 핼맷을 가끔은 벗고 탑니다. 풀유니품 상태에서도요..한강에서 널널모드로 운동할꺼라고생각할 때 굳이 핼맷 쓰지 않습니다. 써야할 이유도 모르겠지만요..
>
>혹자는 만약을 위해 써야한다. 무조건 써라~~
>안쓰면 정식으로 잔차타는거 아니다..~~라고들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
>그렇지만, 널널모드(10km.h정도)로 다닐때 사고나서 머리깨질수 있다면 우리는 걸을때도 모두 안전모 착용하고 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핼맷 착용여부 잔차타는거하고 아무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
>상황이 핼맷이 필요한지와 타인에게 해를 줄수 있는지가 핼맷 착용여부를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
>핼맷 착용을 하지 않았다고 인사를 안한다던지, 핼맷만 착용하면 바른 자전거인인지에 대해서는 저는 조금 회의적이네요.
>
>자신의 안전을 자신이 책임지고, 타인에게 해를 주지 않는 이상 보호장구의 착용은 자유의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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