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별로 나이를 먹지는 않았지만 요즘 저보다 조금 젊은 사람들 중에
상당히 속된말로 싸가지 없는 사람들 많더군요.
지난주 토요일에 집에 봉사할겸해서 여의도가서 불꽃놀이 구경하러
갔었습니다. 사람들 무지 많더군요.
다 끝나고 집에 갈려고 여의도에서 대방역까지 걸어가는데 애가 잠이
들어서 안고 사람들 사이에 끼어서 갔습니다.
그런데 대방역 근처에서 입구가 좁아서 사람들이 꽉막혀 있는 상황인데
앞에있는 젊은사람의 등인지 어깨에 애가 닿았는데 어깨로 밀치면서
야릇한 눈길로 몇번 처대보더군요(째려본다는게 맞을지도...).
그래서 그냥 사람들 많은데서 좀 닿았는데 그런식으로 보느냐고 했더니
다짜고짜 기다렸다는듯 언제 내가 그랬느냐 지금 시비거는거냐라고
하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 몇마디 주고 받다가 사람들에 밀려서
멀어지기는 했지만 참 기분이 그랬습니다.
멀어지면서도 뭐라고 옆사람한테 중얼거리며 가더군요.
내가 뭘잘못했는지...
그냥 윗글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보았습니다.
상당히 속된말로 싸가지 없는 사람들 많더군요.
지난주 토요일에 집에 봉사할겸해서 여의도가서 불꽃놀이 구경하러
갔었습니다. 사람들 무지 많더군요.
다 끝나고 집에 갈려고 여의도에서 대방역까지 걸어가는데 애가 잠이
들어서 안고 사람들 사이에 끼어서 갔습니다.
그런데 대방역 근처에서 입구가 좁아서 사람들이 꽉막혀 있는 상황인데
앞에있는 젊은사람의 등인지 어깨에 애가 닿았는데 어깨로 밀치면서
야릇한 눈길로 몇번 처대보더군요(째려본다는게 맞을지도...).
그래서 그냥 사람들 많은데서 좀 닿았는데 그런식으로 보느냐고 했더니
다짜고짜 기다렸다는듯 언제 내가 그랬느냐 지금 시비거는거냐라고
하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 몇마디 주고 받다가 사람들에 밀려서
멀어지기는 했지만 참 기분이 그랬습니다.
멀어지면서도 뭐라고 옆사람한테 중얼거리며 가더군요.
내가 뭘잘못했는지...
그냥 윗글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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