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만 스트레스받아서 인간성 나온다고 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잔차도 스트레스 덩어리네요....

앞에 인라인...역주행.....역보행.....도로점거.....급제동.....상향등.....

운동하면 몸건강 정신건강.....이건 다 옛말인가요?

인라인도 재미있으라고 타는거고 몸에 좋으라고 타는거고....

잔차도 마찬가지 ....조깅..워킹도 마찬가지.....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 신경 곤두세워 옥신각신할 필요없을거 같아요....

가다가 뻘짓거리하는 인라이너..라이더..등 있으면 속도 좀 줄여 살살 피해가고

땡땡이도 제때 울려주고....가끔 지나갑니다...라고 말도해주고...

서로가 질서를 지켜 타면 그 만큼 좋은거 아닐까요?

세상에 착한 사람만 있는것도 아니고 살인자, 강도, 사기꾼 여러 사람 많듯이...

뺑소니. 과속, 난폭, 신호위반...많듯이 ...

한강 좋은 경치보고 좋은 환경에서 즐기러 온 사람들인데...

너무 신경 곤두세우지 마시고 타는게 건강에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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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안받으려면 산으로 가야죠...머...도로는 인라이너에게 양보하고..

인라인은 산에서는 불가능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