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달려왔습니다..
흐느적 댔다는 편이 맞네요..
영동까지.. 엔진에는 이상이 없는데 크랭크축에 이상이 생겨서..
조치원부터 크랭크의 연결부분(무릎)이 뽀사지더라구요..
대전에서 압박대하고.. 달리고 달렸는데 평속 14 ~ 20 km 이거 영..
도저히 힘들더라구요.. 해도 지고.. 날도 어두워..
더 이상 못가서 5시 50분에 열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추풍령 공략은 담으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대구에 도착하니 허걱~~~
뒷바퀴 허브 잡아주는 너트가 없네요..
할 수 없이... 파라마운트MTB에 가서 공짜로 얻고..
그동안 너트 없이 30분 이상 달렸습니다..
거기서 밥도 얻어먹고..
근데... 아무래도 체인이나 스포크에 이상있나보네요.. 체인이 튀어요..
엉덩이로 뒷바퀴 액슬 꾹꾹누르고 왔는데 길만 험하면 찰카닥 거리더니..
결국 영구 재앙으로 남을 듯...
내일은 반드시 창원까지 직접 달려가야죠.. 중간에 허우적대지말고..
근데 계단을 못 내려가겠어요.. 흐흑~~
흐느적 댔다는 편이 맞네요..
영동까지.. 엔진에는 이상이 없는데 크랭크축에 이상이 생겨서..
조치원부터 크랭크의 연결부분(무릎)이 뽀사지더라구요..
대전에서 압박대하고.. 달리고 달렸는데 평속 14 ~ 20 km 이거 영..
도저히 힘들더라구요.. 해도 지고.. 날도 어두워..
더 이상 못가서 5시 50분에 열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추풍령 공략은 담으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대구에 도착하니 허걱~~~
뒷바퀴 허브 잡아주는 너트가 없네요..
할 수 없이... 파라마운트MTB에 가서 공짜로 얻고..
그동안 너트 없이 30분 이상 달렸습니다..
거기서 밥도 얻어먹고..
근데... 아무래도 체인이나 스포크에 이상있나보네요.. 체인이 튀어요..
엉덩이로 뒷바퀴 액슬 꾹꾹누르고 왔는데 길만 험하면 찰카닥 거리더니..
결국 영구 재앙으로 남을 듯...
내일은 반드시 창원까지 직접 달려가야죠.. 중간에 허우적대지말고..
근데 계단을 못 내려가겠어요..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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