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독일, 스위스 등지를 자동차 타고 다녀왔습니다. 특히 프랑스 지역은 '투루드프랑스' 대회 구간인 프렌치 알프스 지역을 돌았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멀리 하얀 알프스가 언제나 마을 주변에 보이는 그런 경관이 이어졌습니다. 대부분의 도로는 옆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습니다. 산악지형은 숲길로 계속되고. 자전거는 언제나 상전입니다. 우리 처럼 도로 위의 장애물이 아니라 부러운 교통수단 이었습니다. 져지를 입고 달리는 사람 모두 멋져 보였습니다. 스위스와 접경구역인 샤모니 몽블랑 지역에 특히 많이 보이는 사이클 타시는 분들 자동차도 힘든 꼬불 산 길에서 업힐을 가볍게 하시더군요. 피터 메일 소설에 보면 유럽에서 프랑스 국민을 자전거로 따라 가기는 무척 힘들다고 말했던 것이 실감이 나더군요. 출퇴근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인천서 서울 거리 정도를 다닌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우리의 길과는 너무 다릅니다. 좁은 길에선 차들이 무조건 지나갈때 까지 정지 입니다. 그래도 즐거운 표정입니다. 인정이 넘쳐나는게 눈에 보입니다.
독일에선 일반 시내버스, 지하철, 기차에 자전거 끌고 바로 들어 갈 수 있게 되어 있어 매우 편리 하더군요. 특히 기차는 아예 자전거 객실이 통채로 맨 앞에 있습니다.
담번엔 자전거 가지고 알프스 좀 타야겠습니다.
독일에선 일반 시내버스, 지하철, 기차에 자전거 끌고 바로 들어 갈 수 있게 되어 있어 매우 편리 하더군요. 특히 기차는 아예 자전거 객실이 통채로 맨 앞에 있습니다.
담번엔 자전거 가지고 알프스 좀 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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