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수원에 근무하는 최일경입니다.
오랫만에 왈바에 글을 올리게 되는군요. 그동안 모두 안녕들 하신지요??
아침 날씨가 서늘해 지면서 출근시간이 점점 늦어지고 있습니다.
에제는 7시에 겨우 집을 출발하여 만나교회앞에서 우연히 저희회사 김환철 선생님을 만나 같이 출근길에 올랐읍니다만 회사까지 따라오느라 정말 죽을 뻔 했습니다. 우와 기아 한 12단이나 놓으시고 다리가 안보이도록 돌리시는데...저는 14단 놓고도 죽을똥 살똥 따라 왔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같은 시간에 나와 만나교회앞에서 김환철 선생님 그리고 농협에 근무하시는 분과 셋이서 같이 출근을 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는 조금 따라오는데 수월했읍니다...)
혼자 다니다가 몇사람이 같이 오니 좋은점이 많더라고요. 일단 지루하지 않고 앞서가시는 분 신나게 따라가는 재미도 있고...(좀 힘들긴 하지만 정말로 운동다운 운동이 되는것 같아요...극기훈련도 되고...)
여러분들도 아침에 뵙기를 기대하며 이만 소식 줄입니다. 안녕히 계세요..
오랫만에 왈바에 글을 올리게 되는군요. 그동안 모두 안녕들 하신지요??
아침 날씨가 서늘해 지면서 출근시간이 점점 늦어지고 있습니다.
에제는 7시에 겨우 집을 출발하여 만나교회앞에서 우연히 저희회사 김환철 선생님을 만나 같이 출근길에 올랐읍니다만 회사까지 따라오느라 정말 죽을 뻔 했습니다. 우와 기아 한 12단이나 놓으시고 다리가 안보이도록 돌리시는데...저는 14단 놓고도 죽을똥 살똥 따라 왔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같은 시간에 나와 만나교회앞에서 김환철 선생님 그리고 농협에 근무하시는 분과 셋이서 같이 출근을 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는 조금 따라오는데 수월했읍니다...)
혼자 다니다가 몇사람이 같이 오니 좋은점이 많더라고요. 일단 지루하지 않고 앞서가시는 분 신나게 따라가는 재미도 있고...(좀 힘들긴 하지만 정말로 운동다운 운동이 되는것 같아요...극기훈련도 되고...)
여러분들도 아침에 뵙기를 기대하며 이만 소식 줄입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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