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교통안전 교육은 중요하죠.

그리고 어린이 교통안전회관 같은 것도 있어서 유치원을 상대로 가끔 형식적인 교육도 합니다.

전 가끔 유치원 정도된 아이가 손들고 횡단보도 건너는걸 봅니다.

배운대로 하는거죠. 어찌나 이뻐 보이는지.. 그런데 그아이도 엄마가 있으면 엄마가 손을 내리게 하고..

좀 지나면 안해도 되는일이란 생각을 하게 되고 그냥 건넙니다.

그리곤 신호위반하고 그냥건너는 엄마 아빠 를 따라 이끌려 뛰어 건너고..

그 아이가 자라 면허따고 대강 운전하며 살게 되죠..

자전거 보면 빵빵거리고 위협운전이나 하면서..

저는 어린이의 거울인 어른부터 소양 교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들은 한번 가르치면 그대로 합니다. 처음엔 말이죠.

그러나 배운대로 안하는 어른들을 보고 학습하는거죠.

그리고 그 학습효과는 놀랍습니다.

하나를 배우면 열을 응용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