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도 많이하고, 자동차 강국(??오버인가)이라고 자부하기도 하던데..

사실 어이가 없죠... 우리나라에선 사계절이 다양하므로 FF방식이 운전하기 더 쉽다고 해서리
(이것이 가장 정확하죠. FF가 FR보다 좋은게 아니라 더 쉬운겁니다. 단순...)

FR을 개발 안하는것 같은데, 사실 FR개발할 엄두를 못내죠... 능력도 없는데 또다시 수조원을 써서 FR개발하고 그것이 팔리느냐...

지금도 차 한대 만드는데 말도 안되게스리 연구비만 수천억 들었다고 하고, 항상 재정빵구났다고 하는데...

하기사... 흠... 아직까지 NA로 3000cc에 200마력을 못 끌어내는 엔진시스템으로... 흐흐^^..

글고 정확히 비나 눈오는길에 FR이 FF보다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운전자들의 특성상 매우 불리합니다.

특정 계층이나 성별을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여성의 경우... 겨울에 정말 무시무시할것 같군요..

지금도 대도심지에서 폭설이나 강추위로 아스팔트 바닥이 쨍쨍얼면...

아침에 일어나서 보이는게 여기저기 처박히는 건데... FR차량으로... 아줌마들이 운전한다면...

아아...정말 상상 못할겁니다... FF차량의 경우 미끄러운 노면에서 악셀링의 미숙함으로 스핀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크게 차량 자체가 스핀하지 않습니다... 저속에서는...

하지만 FR이라면 그냥 그자리에서 뱅뱅뱅뱅 돌아버리죠! 엄청난 속도로~

물론 요즘 좌우 회전축의 스핀을 방지하는 많은 기술들이 있다지만...

또한 코너에서 카운터를 넣는 타이밍이라던지, 여러가지를 개념해야 될겁니다^^

저도 어서 FR또는 MR을 개발하여 다채로운 차량들을 느끼고 싶습니다만, 국내 시장의 여건상...

그리고 국내 자동차 회사들의 지지부진한 그 이념상...어려울듯 하군요.



>드래그레이싱같은경우엔 손쓸겨를이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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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자동차 문제많거든요 아마 FR방식의 자동차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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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손가락안에꼽을정도입니다... 어차피 연비도 많이안먹을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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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이나 MR RR이나 만들것이지..FF는무슨....아무리 눈오고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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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차이는없거든요... 그럴바에야 차라리 4WD 구동계통을만들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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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자동차를 많이 좋아하는데.. 사고가 나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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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대회운영을 어떻게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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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사상자가 많아서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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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드래그는 꼭 뒤에서 구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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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속시와 변속시 제동시에 차가 중심을 잃을수 있기 때문이죠..
>>
>>   500마력.. 심지어 1000마력이 넘어가는 이 차들은,, "괴물"입니다..
>>
>>   이번사고의 원인과는 약간 다르지만.. 이놈들은 자기힘을 주체 못하고 처박고 전복됩니다.. 일직선으로 못달립니다.. 지그제그로 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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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어디로 튈지 모르죠.. 아무튼 이번사고는 다시한번 한국의 안전불감증을 명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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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가드레일도 제대로 설치 안했을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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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연합뉴스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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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40분쯤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전주월드컵경기장 정문 앞에서 벌어진 드래그레이스 자동차경주대회에서 티뷰론 승용차가 관중석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관중 3명이 숨지고 30살 임모씨 등 6명이 크게 다쳤는데 병원으로 옮겨진 일부 부상자는 중태여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오늘 사고는 400ｍ경주도로를 달리던 티뷰론 승용차가 갑자기 끼어든 오토바이를 피하려다 인도로 돌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드래그 레이스는 소형 경주용 자동차가 400ｍ의 직선코스를 달리는 기록 경주로 이번 대회는 전주 국제발효식품엑스포의 부대행사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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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사상자의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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