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어제 bmx 한대 마련해서 친구들 보여주니
첫마디가 이거군요
크흐..
아직 트릭기술도 못구사하고 있지만..
여의도 갔다가..
젊은 친구들 하는거 보고
덜컥 사버렸는데..

친구들 왈..
"30살 쳐묵고.. 애들 자전거 타고 돌아 당겨 봐라 이놈아!!"
-_-;;
차라리 mtb를 샀음 저런 소리가 없겠죠..
-_-;;
그래서 그랫습니다.
"저건 내 차 (4륜구동)에도 쏙 들어가고
울매나 조은데!!! "
두고 보자!! 내가 트릭 연습해서 뒤집어 주마..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습니다.

아아아아아..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30살 묵고 힙합바지 입고 트릭 하는것은 무리 인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