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첨으로 청계산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분당에서 산을 좀 다녔는데 같이 타는 형이 도로만 타서 산맛을 보여주려 갔었습니다.
지리적으로 만나기 편한 청계산을 선택했죠. 제가 강북살고 차가 없어서...
hl1smp님과 Tahoe님의 코스 가이드를 가져간 덕에 길 찾기는 무지 쉬웠습니다. 감사 ^^.
이래저래 약수물 먹고 올라갔는데 이제 슬슬 내려올까 했더니...
등산객이 너무 많고 지형이 첨 타는 사람에겐 다소 부담을 주더군요. 나무뿌리와 돌 등... 그래서 저도 조금만 타고 형은 거의 끌고 내려왔습니다.
기대하고 온 형에게 실망을 안겨주어 안타까왔습니다. 돌아가면서 고생만 했다고 투덜대더군요..흑흑...
담엔 우면산에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그곳도 안가봐서 어떤지 궁금합니다.
아울러 첨에 산에 가는 사람이 재미를 느낄수 있는 곳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그럼...감사..
저는 분당에서 산을 좀 다녔는데 같이 타는 형이 도로만 타서 산맛을 보여주려 갔었습니다.
지리적으로 만나기 편한 청계산을 선택했죠. 제가 강북살고 차가 없어서...
hl1smp님과 Tahoe님의 코스 가이드를 가져간 덕에 길 찾기는 무지 쉬웠습니다. 감사 ^^.
이래저래 약수물 먹고 올라갔는데 이제 슬슬 내려올까 했더니...
등산객이 너무 많고 지형이 첨 타는 사람에겐 다소 부담을 주더군요. 나무뿌리와 돌 등... 그래서 저도 조금만 타고 형은 거의 끌고 내려왔습니다.
기대하고 온 형에게 실망을 안겨주어 안타까왔습니다. 돌아가면서 고생만 했다고 투덜대더군요..흑흑...
담엔 우면산에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그곳도 안가봐서 어떤지 궁금합니다.
아울러 첨에 산에 가는 사람이 재미를 느낄수 있는 곳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그럼...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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