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사거리에서, 코엑스방향에 자전거 거치대 있습니다...
강남역....... 6번출구로 나가셔서, 좌측에 자전거 거치대 있습니다...
양재역....... 서초구청쪽에 살펴보시면 거치대 있습니다........
음... 전 구청이나, 공무원등등 관련자는 아니고, 제가 사는곳이 강남역
부근이거든요. 당연히, 서초구청도 자주 가는곳이고, 코엑스 전시장가느라
삼성역부근도 자주 간답니다..............
양재천... 저도 두어번 친구와 갔었는데, 한강 자전거 도로에 비해 폭이 좁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낮에도 자전거로 다니기엔 별로인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개월전 저녁 7시정도에 친구와 갔다가, 사람 피하면서 달리느라 짜증나더군요......... 도로를 만들때, 생활잔차의 느릿느릿한 진행만을 감안하고 만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속도감있는, 인라인과 자전거를 염두에 두고 설계를 했다면, 한강 자전거도로나, 양재천로 모두 지금처럼 좁게 만들지는 않았을겁니다. 문제의 핵심은, 그곳을 설계한 사람입니다...... 저번에 TV 보니까, 안양하고, 경상도 ... 상주(?)라는 도시가 자전거 도로가 아주 잘되어 있던데... 그곳 설계를 벤치마킹하면 좋을거라 생각됩니다만......
제발 서울시 혹은 구청에서 무슨일할때, 전문가와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학교 교수님들이 그런자리에 계시지 않나요? 교수님 모시기가 벅차면, 해당 전공학생들과 함께해도, 지금같은 결과가 자꾸 돌출되지는 않을텐데 말입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네요....
>저번에 해가지면 자전거타지 맙시다 현수막에 대한 글을 강남구청에
>안전장구 착용에 대한 문제로 바꿔줄것을 요구한글을 왈바에도 올리고
>강남구청에도 올렸습니다
>
>그런데 최근에 한술더떠서...아예 양재천강구 관할에는 이런
>표지판이생겼습니다 (말뚝으로 박아넣은 쇠표지판입니다)
>
>"해가진후 야간에는 자전거와 인라인을 타지맙시다!!!"
>괘씸죄에 걸린건지 도데체 치수과행정담당은 어떤마음으로 저렇게 한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
>얘기듣기로는 양재천 자치담당자들이 있는데 그분들 대부분이 달리기를 하시는 분들입니다 그입김에 눌린건지..
>소위 그자치 담당자라는분은 양재천에서 저와 한판 붙어서 제게 KO패
>당한적도 있는분입니다 (물론 말로 싸웠죠...)
>
>행정은 주1회 자진 차량안몰기 운동을 한다면서...
>대체수단의 하나라고 할수있는 자전거를 이토록 하찮게 생각하는
>행정에 무슨믿음이 가겠습니까?
>
>왠만한 큰전철역에 가면 자전거 거취대가 있습니다
>그러나...강남구의 큰전철역인 삼성역엔 자전거 거취대가 찾아보려해도 없습니다
>역시 서초구의 거대전철역인 강남역과 양재역에도 자전거 거취대는 없습니다
>
>이게 말이나 되는 얘기인지요?
>소위 지방자립도100%라고 울부짖는 대표적인 부유한 2개구청이
>자전거거취대가 하나도 없다는게 설득이 되질않네요..
>
>그곳에서 세금을 내는 저는 정말로 한심한걸까요?
>
>
>
>*** 참고로 덧붙입니다 그곳에서 자전거를 종횡 무진 타는 왈바인은 없을겁니다 그저 한강변으로 진입하는 일종의 교차로로 이용하는 것뿐이죠 ****
>
>
>
>
강남역....... 6번출구로 나가셔서, 좌측에 자전거 거치대 있습니다...
양재역....... 서초구청쪽에 살펴보시면 거치대 있습니다........
음... 전 구청이나, 공무원등등 관련자는 아니고, 제가 사는곳이 강남역
부근이거든요. 당연히, 서초구청도 자주 가는곳이고, 코엑스 전시장가느라
삼성역부근도 자주 간답니다..............
양재천... 저도 두어번 친구와 갔었는데, 한강 자전거 도로에 비해 폭이 좁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낮에도 자전거로 다니기엔 별로인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개월전 저녁 7시정도에 친구와 갔다가, 사람 피하면서 달리느라 짜증나더군요......... 도로를 만들때, 생활잔차의 느릿느릿한 진행만을 감안하고 만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속도감있는, 인라인과 자전거를 염두에 두고 설계를 했다면, 한강 자전거도로나, 양재천로 모두 지금처럼 좁게 만들지는 않았을겁니다. 문제의 핵심은, 그곳을 설계한 사람입니다...... 저번에 TV 보니까, 안양하고, 경상도 ... 상주(?)라는 도시가 자전거 도로가 아주 잘되어 있던데... 그곳 설계를 벤치마킹하면 좋을거라 생각됩니다만......
제발 서울시 혹은 구청에서 무슨일할때, 전문가와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학교 교수님들이 그런자리에 계시지 않나요? 교수님 모시기가 벅차면, 해당 전공학생들과 함께해도, 지금같은 결과가 자꾸 돌출되지는 않을텐데 말입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네요....
>저번에 해가지면 자전거타지 맙시다 현수막에 대한 글을 강남구청에
>안전장구 착용에 대한 문제로 바꿔줄것을 요구한글을 왈바에도 올리고
>강남구청에도 올렸습니다
>
>그런데 최근에 한술더떠서...아예 양재천강구 관할에는 이런
>표지판이생겼습니다 (말뚝으로 박아넣은 쇠표지판입니다)
>
>"해가진후 야간에는 자전거와 인라인을 타지맙시다!!!"
>괘씸죄에 걸린건지 도데체 치수과행정담당은 어떤마음으로 저렇게 한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
>얘기듣기로는 양재천 자치담당자들이 있는데 그분들 대부분이 달리기를 하시는 분들입니다 그입김에 눌린건지..
>소위 그자치 담당자라는분은 양재천에서 저와 한판 붙어서 제게 KO패
>당한적도 있는분입니다 (물론 말로 싸웠죠...)
>
>행정은 주1회 자진 차량안몰기 운동을 한다면서...
>대체수단의 하나라고 할수있는 자전거를 이토록 하찮게 생각하는
>행정에 무슨믿음이 가겠습니까?
>
>왠만한 큰전철역에 가면 자전거 거취대가 있습니다
>그러나...강남구의 큰전철역인 삼성역엔 자전거 거취대가 찾아보려해도 없습니다
>역시 서초구의 거대전철역인 강남역과 양재역에도 자전거 거취대는 없습니다
>
>이게 말이나 되는 얘기인지요?
>소위 지방자립도100%라고 울부짖는 대표적인 부유한 2개구청이
>자전거거취대가 하나도 없다는게 설득이 되질않네요..
>
>그곳에서 세금을 내는 저는 정말로 한심한걸까요?
>
>
>
>*** 참고로 덧붙입니다 그곳에서 자전거를 종횡 무진 타는 왈바인은 없을겁니다 그저 한강변으로 진입하는 일종의 교차로로 이용하는 것뿐이죠 ****
>
>
>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