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동안 출퇴근 길에서 이용하던 코스 였는데 압구정에서 역삼역까지 학동역에서 힐탑 호텔까지는 숨이 턱까지 참니다. 반대편 역삼에서 압구정 까지는 수월하고요. 하여튼 무시무시한 오토바이와 밀어 붙이는 노선버스(한개 노선밖에 없음)만 제외한다면 참 재미있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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