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랬었군요.

Tahoe2003.11.07 11:06조회 수 168댓글 0

    • 글자 크기



이미 시도가 있었군요. 하지만, 그러한 시도가 영원해야 할것이라고 봅니다.

리본을 낚싯줄로 묶어두면, 생각보다 오래갈것 같은데... 혹시나, 등산객이

산을 자신의 소유로 착각하고, 리본을 제거한다면... '공유'의 뜻을 알리기

위해서라도 지속적으로 자전거리본을 달아야 하지 않을까요?

(요샌, 산에 보면, 등산클럽회원모집 A4 용지가 산속 이곳 저곳에 수북히

달려있는 모습을 봅니다.)

하지만, 한편 생각해보면, 리본을 다는 행위는 평화로운 시도여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등산객들과의 마찰이 예상된다면, 다른 방법을  연구해야

겠지요...


                                      - 이 땅에 자전거 문화가 정착되는 그날까지 -



>
많이 달려 있습니다...
>오D에서 꽁자로 표지판을 나눠주기도 했죠...(플라스틱 방향표지판)
>그러나 따 떨어져 나가가고..(등산객 분이 띠기도 하고 1년이상 달려 있다보면...날씨때문에 떨어져 나가기도 하는듯 하더군요...)
>
>다음에는...연두색노란색 리본을 매달기도 했으나..이것도...생각보다 금방
>사라지더군요....
>
>저이가 임의로 매달아도..짧게는 1-2개월에서.. 길게는 1년정도면...반이상 떨어진다고 봐야 할듯 하더군요....
>
>peace in net


    • 글자 크기
침대를 만들었군요... (by 멋진넘) 토요일 자전거 출근을... (by treky)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55
97856 크크크... 아빠의 마음... Tahoe 2003.11.07 469
97855 토요일 자전거 출근을... treky 2003.11.07 277
97854 저도 이번조치에 좀 심하다는 생각 드네요. thkoh 2003.11.07 368
97853 오호~~ 조심하셔야 합니다!!! 멋대루야 2003.11.07 149
97852 혹시 에피소드나 뭐 그런것 없습니까? GUN 2003.11.07 233
97851 어제 오후 중랑천변의 여성라이더 집단 씩씩이아빠 2003.11.07 770
97850 운영자님한테 정말 실망.... 산소속 2003.11.07 452
97849 이민 3년차시라구요.. roh013mtb 2003.11.07 285
97848 밴쿠버와 서울 metanoia 2003.11.07 449
97847 사진의 집은..그 아들이 돈 보관하기 위해 구입한 20평짜리 빌라입니다~;; 미르 2003.11.07 263
97846 잘보겠습니다. kims 2003.11.07 202
97845 그 나쁜놈이 돈 빼돌린 회사의 사장 아들 이랍니다....ㅡㅡ; 풍월주인 2003.11.07 258
97844 건아~~~~^^ 무적 MTB 2003.11.07 292
97843 죽을 목숨 여럿 살릴 수 있겠네요...(냉무) 은하수 2003.11.07 176
97842 여기 캐나다 살다가 오신분들 계신가요? (잔거질문아닙니다.^^) GUN 2003.11.07 323
97841 실시간 동영상 하나 올렸어용... S 2003.11.07 434
97840 자전거와 산을 구입 2 phills 2003.11.07 216
97839 지방간님께 한표~ ^^* 멋진넘 2003.11.07 191
97838 침대를 만들었군요... 멋진넘 2003.11.07 220
그랬었군요. Tahoe 2003.11.07 16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