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분자모> 아침 라이딩...거짓말 -> 세상에...이런 공개적 목욕을..

시러2003.11.18 13:20조회 수 198댓글 0

    • 글자 크기



이런 세상에...
자전거 속도계에 있는 시계를 뽀사버려야지...
내가 그 시간에 갔는지 않갔는지.

증인 1. 하천 옆 포장 공사하는 아저씨가 봤음..
증인 2. 달리기 하다가 지쳐서 내 자전거에 기대고 쉬던 할머니가 있음.
증인 3. 야탑동 계단으로 씩씩거리면서 내려와서 잽싸게 달려가던 적갈색 선글라스 꼈던 바이커가 봤음..
증인 4. 하늘에 계신 하느님이 할수만 있다면 할 것임...

허나 모든 것은 버스 놓쳐버린 자의 잘못이므로 할 말이 없습니다. ㅎㅎㅎ

기다리지 않고 그냥 씩씩대고 갔다면 만날 수 있었겠군요...
한 10분을 더 기다린 관계로 아마 그리 된 듯 싶습니다.
오늘 저녁은 술먹는 관계로 내일 아침을 못올 듯...
내일 저녁도 또 술먹는 관계로 모래 아침도 못올 듯...
목요일 저녁부터 다시 자전거를 타야지요...
근데 Richking님 자전거는 언제 조립해요 ?


나의 누명을 벗겨달라고 기도하는 善


    • 글자 크기
뭘 말씀.... (by ultraseen) RE : 궁리중입니다....^^ (by jackhong)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658
99015 그기 참... 반월인더컴 2003.11.18 166
99014 본의 아니게 엉뚱한...^^; 여의도찬바람 2003.11.18 996
99013 근데요 이건..감사를 넘어서..;;; 지방간 2003.11.18 140
99012 뭘 말씀.... ultraseen 2003.11.18 167
<분자모> 아침 라이딩...거짓말 -> 세상에...이런 공개적 목욕을.. 시러 2003.11.18 198
99010 RE : 궁리중입니다....^^ jackhong 2003.11.18 196
99009 동병상련의 동지군요... dong1972 2003.11.18 241
99008 주말을 기다리며 - 좋다 artroom 2003.11.18 171
99007 주말을 기다리며 수리산사랑 2003.11.18 191
99006 <분자모> 아침 라이딩... leejinhomail 2003.11.18 159
99005 키 큰 자의 난처함....불편....득보다 실... a1352615 2003.11.18 270
99004 하하.. soleil79 2003.11.18 261
99003 오잉? 아직 못구하셨군요... 피카츄 2003.11.18 216
99002 홀릭님.. 날아라낙하산 2003.11.18 409
99001 딱걸려쓰... 십자수 2003.11.18 216
99000 키 큰 자의 난처함....불편....득보다 실... jackhong 2003.11.18 557
98999 수리산. 너무 좋지요. ^ ^ 반월인더컴 2003.11.18 223
98998 수리산에서... ultraseen 2003.11.18 453
98997 축하드립니다. zamtungwy 2003.11.18 168
98996 많은 관심과 격려 고맙습니다..^^ merong2931 2003.11.18 18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