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자전거를 타고 헥헥 달리는데, 앞에서 오노의 떵폼으로 양쪽 차선을 다 먹고(?) 팔을 휘두르며 달려오는 인라인이 있어 떵은 더러워서 피한다고 했던 옛말을 기억해서 갓길(?)로 슬슬 가는데 나를 지나치는 순간 우당탕탕....
사건인즉 내 뒤쪽에서 인라인끼리 발이 걸려 양쪽다 넘어졌더라구요. 꼭 그렇게 오노의 떵폼으로 중앙선을 넘어가며 타야하는지....
사건인즉 내 뒤쪽에서 인라인끼리 발이 걸려 양쪽다 넘어졌더라구요. 꼭 그렇게 오노의 떵폼으로 중앙선을 넘어가며 타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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