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도 이쁘고 괜찮네요. ok모모.com에서는 더 저렴하게 나오는 것들도 있더군요. 일반 라이딩시는 별 부담이 없는데, 보호대 장착시 팔다리 조금 두꺼운 사람 (그렇지 않더라도) 난감하더군요. 거의 장착하기 힘들 뿐 아니라 하더라도 움직임에 제약이 너무 크다는 것이죠.
대체 가능한 부분은 라이딩 스타일, 종류, 그리고 대체시 더 불편한 부분들도 있더라구요. 일단 긴판, 반팔 상의류는 오히려 화려한 것을 싫어하는 라이더들한테 가격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나 괜찮고, 등산용가방도 좋고, 평폐달용 경등산화등도 괜찮은 거 같고, 방풍장갑이나 고어텍스류나 방수제품들도 괜찮은 거 같더군요. 다만 용도에 따라 불편한 점이 발생한다는 것이고...
요모조모 잘 따져봐서 사야 나중에 이중구매의 아품을 덜 수 있더군요.
얼마전 ok모.com에서 산 등산용 바지 (5만원상당)가 따뜻하고 좋더군요. 출퇴근용으로 정말 좋았읍니다. 그런데 쬐금 험한 라이딩하다 웨이백후에 바지가 안장에 걸려서 사고날뻔 했었죠. -_-;;
> 제가 산악자전거 하기 전에 등산 몇 년 해서 등산장비에 대해 조금 알고 있습니다.
>
> 그래서 사진의 제품을 추천합니다.
>
> 파워 스트레치와 써모라이트가 혼합되어, 원단이 매우 우수합니다. 노란색이라서 자전거용 색상으로 괜찮을 듯 합니다.
>
> 이 자켓을 만든 회사도, 오래전부터 등산용품을 생산한 인지도 높은 회사입니다.
>
> 아쉬운 점은 대구 교동의 모 등산장비점에 가서 이 자켓 105를 입어보니까, 제 한테 좀 작더군요.(특히 팔이 좀 짧았습니다) 저는 181에 78킬로이고, 팔이 좀 긴 편입니다.
>
> 가격도 8만원대라서 저렴한 편이지요.
>
> 저는 이 제품을 만든 회사와 전혀 무관합니다.^^
>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이 제품을 만든 회사에 전화해서 110 사이즈 만들어 달라고 해볼까요?
>
>
>
>
>
>
>
>
>
>> 안녕하세요?
>>
>>저도 자전거 및 자전거 용품들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에 100% 공감을 합니다.
>>
>>그래서 저도 등산용품 중에서 자전거용품으로 대체할 만한 것들을 찾고 있답니다.
>>
>>괜찮은 것을 하나 찾은 것이 있는데요. 바로 고어 윈드 스토퍼 등산용 장갑입니다. 고어텍스를 생산하는 회사인 고어에서 만든 오리지널 원단인 윈드 스토퍼로 제작된 튼실한(특히 손바닥이 견고한) 겨울용 장갑입니다.
>>
>>의류도 디자인과 색상이 화려하다는 것만으로, 등산용 의류의 3배 비싼것이 납득이 안되네요.
>>
>>잘 고르시면 자전거 용품으로 사용할만한 등산용품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상의의 경우 색상을 붉은 색 계통으로 고르신다면, 자전거 전용품 못지 않게 입으실수 있을 것입니다.
>>
>> 팔공산 드림
>>
>>
>>
>>
>>>전 아무리 생각해도 자전거가 비싸야만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치더라도..(이미 샀기 때문에)
>>>
>>>자전거 옷, 자전거 장갑도 허리 휘청할 정도로 비싼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기능성 소재로 만들었다지만..
>>>비슷한 기능일것이라고 추정하는 등산용품보다도 훨씬 비싸니 자전거 용품에 대한 불신이 생기는군요..
>>>
>>>어제는 모 샾에가서 겨울 장갑을 고르는데 5만원이 훌쩍 넘더군요.
>>>그런데 돈이없어서 사지는 못하고 집근처 현대백화점내에 오디캠프에 가니 겨울장갑이 3만원 하더군요..
>>>'우와 싸다'라는 생각으로 하나 사왔는데..
>>>오늘 등산용품점에 등산용 겨울장갑 손바닥에 고무처리된것 (검지랑 중지까지 고무가 덧대여진 브레이크랑 변속하기 딱좋은, 오디캠프것이랑 거의 같은것에 방풍기능까지..) 것이 23200원...
>>>뭐..그야 약간 차이가 날 수 있다 치더라도..
>>>
>>>자전거 울긋불긋한 상의 10만원..
>>>등산용 상의 4만원..
>>>정확한 비교는 못되겠지만 자전거 겨울상의 4만원 하는것 못본것 같습니다.
>>>어리버리 쓸데없고 정확한 근거없는 비교지만 대충 보더라도 등산용품에 비해서 자전거 용품은 너무 비쌉니다.
>>>
>>>전 그래서 올 겨울은 등산용품으로 준비하렵니다.
>>>
>>
>
대체 가능한 부분은 라이딩 스타일, 종류, 그리고 대체시 더 불편한 부분들도 있더라구요. 일단 긴판, 반팔 상의류는 오히려 화려한 것을 싫어하는 라이더들한테 가격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나 괜찮고, 등산용가방도 좋고, 평폐달용 경등산화등도 괜찮은 거 같고, 방풍장갑이나 고어텍스류나 방수제품들도 괜찮은 거 같더군요. 다만 용도에 따라 불편한 점이 발생한다는 것이고...
요모조모 잘 따져봐서 사야 나중에 이중구매의 아품을 덜 수 있더군요.
얼마전 ok모.com에서 산 등산용 바지 (5만원상당)가 따뜻하고 좋더군요. 출퇴근용으로 정말 좋았읍니다. 그런데 쬐금 험한 라이딩하다 웨이백후에 바지가 안장에 걸려서 사고날뻔 했었죠. -_-;;
> 제가 산악자전거 하기 전에 등산 몇 년 해서 등산장비에 대해 조금 알고 있습니다.
>
> 그래서 사진의 제품을 추천합니다.
>
> 파워 스트레치와 써모라이트가 혼합되어, 원단이 매우 우수합니다. 노란색이라서 자전거용 색상으로 괜찮을 듯 합니다.
>
> 이 자켓을 만든 회사도, 오래전부터 등산용품을 생산한 인지도 높은 회사입니다.
>
> 아쉬운 점은 대구 교동의 모 등산장비점에 가서 이 자켓 105를 입어보니까, 제 한테 좀 작더군요.(특히 팔이 좀 짧았습니다) 저는 181에 78킬로이고, 팔이 좀 긴 편입니다.
>
> 가격도 8만원대라서 저렴한 편이지요.
>
> 저는 이 제품을 만든 회사와 전혀 무관합니다.^^
>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이 제품을 만든 회사에 전화해서 110 사이즈 만들어 달라고 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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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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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저도 자전거 및 자전거 용품들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에 100% 공감을 합니다.
>>
>>그래서 저도 등산용품 중에서 자전거용품으로 대체할 만한 것들을 찾고 있답니다.
>>
>>괜찮은 것을 하나 찾은 것이 있는데요. 바로 고어 윈드 스토퍼 등산용 장갑입니다. 고어텍스를 생산하는 회사인 고어에서 만든 오리지널 원단인 윈드 스토퍼로 제작된 튼실한(특히 손바닥이 견고한) 겨울용 장갑입니다.
>>
>>의류도 디자인과 색상이 화려하다는 것만으로, 등산용 의류의 3배 비싼것이 납득이 안되네요.
>>
>>잘 고르시면 자전거 용품으로 사용할만한 등산용품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상의의 경우 색상을 붉은 색 계통으로 고르신다면, 자전거 전용품 못지 않게 입으실수 있을 것입니다.
>>
>> 팔공산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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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무리 생각해도 자전거가 비싸야만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치더라도..(이미 샀기 때문에)
>>>
>>>자전거 옷, 자전거 장갑도 허리 휘청할 정도로 비싼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기능성 소재로 만들었다지만..
>>>비슷한 기능일것이라고 추정하는 등산용품보다도 훨씬 비싸니 자전거 용품에 대한 불신이 생기는군요..
>>>
>>>어제는 모 샾에가서 겨울 장갑을 고르는데 5만원이 훌쩍 넘더군요.
>>>그런데 돈이없어서 사지는 못하고 집근처 현대백화점내에 오디캠프에 가니 겨울장갑이 3만원 하더군요..
>>>'우와 싸다'라는 생각으로 하나 사왔는데..
>>>오늘 등산용품점에 등산용 겨울장갑 손바닥에 고무처리된것 (검지랑 중지까지 고무가 덧대여진 브레이크랑 변속하기 딱좋은, 오디캠프것이랑 거의 같은것에 방풍기능까지..) 것이 23200원...
>>>뭐..그야 약간 차이가 날 수 있다 치더라도..
>>>
>>>자전거 울긋불긋한 상의 10만원..
>>>등산용 상의 4만원..
>>>정확한 비교는 못되겠지만 자전거 겨울상의 4만원 하는것 못본것 같습니다.
>>>어리버리 쓸데없고 정확한 근거없는 비교지만 대충 보더라도 등산용품에 비해서 자전거 용품은 너무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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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올 겨울은 등산용품으로 준비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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