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사건임다..
그동안 감기땜시 잔차질 안하다가 모처럼 비도 그치고 해서 잔차 끌고
한강가서 타고 놀았슴다..
당산동 쪽에 있는 잔차샵에 살 물건도 있고 해서 들렀다가,
당산지하차도(편도1차 왕복)로 들어서 지하차도 끝나는 부분에서 좌회전
해야 하는 차도임다, 물론 반사경 같은 것은 전혀 없죠..
컨디션도 안좋고 해서 저속으로 브렉 살짝 잡아주고 좌회전하는데
맞은편에서 승용차가 오고 있는 것임다.. 황당.. ㅡ.ㅡ;;
승용차가 차도를 역주행하고 있었던 겁니다..
반대차선엔 차도 없는데, 더욱 황당한건 운전하는 숫넘(심장이 뛰는 관계로)
은 무슨 잘못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표정임다..
그 옆에 동승한 암넘(아직 심장이 뛰는 군요)이 그제서야 숫넘에게 손짓을
하더군요..
역주행 하던 승용차가 속력을 조금만 냈더라면, 전 아마 잔차와 함께
공중 2회전의 멋드러진 동작으로 아스팔트에 널부러졌겠죠.. 휴...
모처럼 잔차 끌고 나갔다가 황당 교통사고 당할뻔 했슴다..
그 운전자 지금쯤 식은땀 흘리고 있겠죠..
어두운길, 모퉁이 돌 때 조심조심, 안전 라이딩 합시다..
항시 사주경계 빈틈없이 합시다..
사고는 언제 어디서 다가올지 모릅니다..
그동안 감기땜시 잔차질 안하다가 모처럼 비도 그치고 해서 잔차 끌고
한강가서 타고 놀았슴다..
당산동 쪽에 있는 잔차샵에 살 물건도 있고 해서 들렀다가,
당산지하차도(편도1차 왕복)로 들어서 지하차도 끝나는 부분에서 좌회전
해야 하는 차도임다, 물론 반사경 같은 것은 전혀 없죠..
컨디션도 안좋고 해서 저속으로 브렉 살짝 잡아주고 좌회전하는데
맞은편에서 승용차가 오고 있는 것임다.. 황당.. ㅡ.ㅡ;;
승용차가 차도를 역주행하고 있었던 겁니다..
반대차선엔 차도 없는데, 더욱 황당한건 운전하는 숫넘(심장이 뛰는 관계로)
은 무슨 잘못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표정임다..
그 옆에 동승한 암넘(아직 심장이 뛰는 군요)이 그제서야 숫넘에게 손짓을
하더군요..
역주행 하던 승용차가 속력을 조금만 냈더라면, 전 아마 잔차와 함께
공중 2회전의 멋드러진 동작으로 아스팔트에 널부러졌겠죠.. 휴...
모처럼 잔차 끌고 나갔다가 황당 교통사고 당할뻔 했슴다..
그 운전자 지금쯤 식은땀 흘리고 있겠죠..
어두운길, 모퉁이 돌 때 조심조심, 안전 라이딩 합시다..
항시 사주경계 빈틈없이 합시다..
사고는 언제 어디서 다가올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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