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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가... 비행기를 타고 싶다고...

십자수2003.12.03 16:04조회 수 36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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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렵네요././.
토요일에 울산에 가야 하는데...
그냥 차 갖고 다녀오면 될텐데...
윤서 시켜서... 비행기 타고 싶다고.. 애를 사주(?) 하다니...

이놈은 토요일만 기둘리고 있고...
지 어렸을 적에 많이 탔었는데... 한 열번 정도 탔을껄?
이놈이 기억에 없다고... 꼭 타야 한답니다..돈 나가는 소리가...ㅠㅠ

방금전 전화로 부산행 뱡기표 예매를 마치고...
장모님, 애엄마, 큰놈, 작은놈.. 큰놈은 25% 할인.. 작은놈은 돈 안받는다네요..ㅋㅋ
부산에 장모님 모셔다 드리고 구랜저 빌어서리.ㅋㅋㅋ울산으로...
내감자도 존디... 애덜 편하라고 구랜저를ㅋㅋㅋ
언제나 구랜저가튼 차 타보낭~! 쩝~!

올라올땐 장인어르신과 함께...

부산 좌동에 몽키라이트 파신다는 분 팔렸나?
안팔렸슴 사와야징...
울 처남집이 좌동이거덩~! 좌동 대동아파트... 거의 한동네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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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by 날초~) 미국긴급출동 911에 그 사건이 있었지요 냉장고사건.. ㅡㅡ; (by faraway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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