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랑 안양천따라서 한강 행주대교 다녀오는 길입니다.
날씨가 제법 춥네요 손발이 시릴정도로... 따듯하게 입고 자전거 타세요.
근데 방화대교 근처에서 고라니때문에 너무 놀랬어요.
오늘따라 추워서 그런지 사람도 거의없고 바퀴 돌아가는 소리만들리고
적막 하기만 한데 갑자기 옆에서 후다닥 소리와함께 시커먼놈이 자전거로
돌진해 오는겁니다. 제 자전거앞을 지나서 집사람 자전거와 스치면서
길을 가로질러 달아나는데 얼마나 놀랬는지 가슴이 벌렁벌렁...
집사람 놀랄까봐 놀란척도 못하고...
혹시 그근처 지나시다가 고라니가 달려들어도 놀라지마세요.
절대로 사람을 물거나 해치는 동물이 아니랍니다.
날씨가 제법 춥네요 손발이 시릴정도로... 따듯하게 입고 자전거 타세요.
근데 방화대교 근처에서 고라니때문에 너무 놀랬어요.
오늘따라 추워서 그런지 사람도 거의없고 바퀴 돌아가는 소리만들리고
적막 하기만 한데 갑자기 옆에서 후다닥 소리와함께 시커먼놈이 자전거로
돌진해 오는겁니다. 제 자전거앞을 지나서 집사람 자전거와 스치면서
길을 가로질러 달아나는데 얼마나 놀랬는지 가슴이 벌렁벌렁...
집사람 놀랄까봐 놀란척도 못하고...
혹시 그근처 지나시다가 고라니가 달려들어도 놀라지마세요.
절대로 사람을 물거나 해치는 동물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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