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매너 없는 사람한테 사는거 않봐도 뻔할 겁니다.
매우 허접하고 않 좋을것 같아요..
차라리 않 사길 잘했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구매의사를 적극적으로 하셨는데...
쪽지를 보고도 씹는 사람이라면 거래 않하는게 낫겠죠...



>MTB타면서,
>그 동안 좋은 사람들만 만나서 그런지는 몰라도,
>황당한 일을 당하니까,
>기분이 그렇네요.
>
>저번 12월 3일에 중고 장터에서 제가 원하는 물건이 나오는 걸 보자마자 바로 리플을 달고,
>
>그동안,
>회사메일로 3통,
>개인 메일로 1통,
>왈바 쪽지로 1통 보냈습니다.
>
>혹시 제 메일에 문제가 있나해서요.
>또한 자주 쓰지도 않는 개인 메일도 계속 확인을 하고요.
>
>결국 오늘도 메일을 보냈는데,
>
>답변이 없어서 혹시나 하고 다시 매물을 보니까,
>드디어 오늘 팔렸다고 글을 올렸더군요.
>
>후후후....
>
>어떤 연유인지는 몰라도,
>최소한 답장이라도 써줘서 먼저 예약한 사람이 있었다라고 거짓말이라도 했으면,
>아....그렇구나 라고 자위라도 하겠지만,
>
>이건 아니네요.
>
>사람이 단적인 면만 보고 모든 것을 판단하기는 그렇지만,
>기분이 그렇네요.
>
>그 사람에게
>자전거를 타기 전에,
>먼저 사람이 되라고 조언을 올리고 싶습니다.
>
>그럼
>
>오준환드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