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일입니다. 바이크존에서 "OVER THE LIMIT" 이라는 겨울용 의류가 나왔더군요. 수입산에 비해서 가격도 저렴한 것 같아서 출혈을 알면서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자주 가는 매장에서 2XL 상의 하의를 신청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난 후 옷이 도착하고 입어봤습니다. ^^;
하의는 몸에 딱 맞는데..상의가 작더군요. 그래서 사장님께 이게 작은데 바이크존에 문의 해서 교체좀 해주세요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상의의 택(?) 뜯지도 않고 다시 포장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몇일이 지난후 저로써는 약간 황당한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바이크존 본사에 연락해 본 결과 바이코존의 대리점이 아니면 교체가 불가능 하다" 라는 회사의 규정으로 인해 옷의 교체가 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저의 생각에는 한번 입어본 것이지만 택도 떨어지지 않았고 게다가 환불신청이 아닌 사이즈 교체를 건의 한것인데.. 대리점이 아니라면 교체가 불가능 하다니. 약간 어의가 없었습니다.
이제 문제는 저 뿐만 아니라 매장의 사장님에게도 부담이 되더군요.
그래서 그냥 입었습니다. 기분이 계속 찜찜 하더군요. 택도 떼어버리고 입었습니다. 작지만 계속 입고 다닙니다. 맘 같아서는 버리고 싶은데... 돈이 아깝네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분 있으십니까?
====================== 추신 ======================
의류 리뷰란도 그렇고 샵 리뷰란도 그렇고 해서 다시금 자유게시판에 올립니다. 부적절 하다면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난 후 옷이 도착하고 입어봤습니다. ^^;
하의는 몸에 딱 맞는데..상의가 작더군요. 그래서 사장님께 이게 작은데 바이크존에 문의 해서 교체좀 해주세요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상의의 택(?) 뜯지도 않고 다시 포장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몇일이 지난후 저로써는 약간 황당한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바이크존 본사에 연락해 본 결과 바이코존의 대리점이 아니면 교체가 불가능 하다" 라는 회사의 규정으로 인해 옷의 교체가 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저의 생각에는 한번 입어본 것이지만 택도 떨어지지 않았고 게다가 환불신청이 아닌 사이즈 교체를 건의 한것인데.. 대리점이 아니라면 교체가 불가능 하다니. 약간 어의가 없었습니다.
이제 문제는 저 뿐만 아니라 매장의 사장님에게도 부담이 되더군요.
그래서 그냥 입었습니다. 기분이 계속 찜찜 하더군요. 택도 떼어버리고 입었습니다. 작지만 계속 입고 다닙니다. 맘 같아서는 버리고 싶은데... 돈이 아깝네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분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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