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르바이트 하는곳 사장님도 자전거를 타십니다..
뭐 mtb는 아니구요.. 옛날.. 그러니까 88년에 나왔던 일본자전거입니다.
싯트포스트도 알루미늄이구 지금처럼 볼트 하나로 조절할수 있는
정말 오래됐지만 기술이 묻어나는 자전거를 가지고 계시고 있더라구요.
쉬프터도 밀고 당기는 옛날방식
브레이크도 V가 아닌 파워
체인링도 3개모두 완전히 똥그라미가 아닌 타원<--- 이게 진짜 신기하더군요.
그런데 오늘 이상한걸 발견했습니다.
탑튜브 밑에 플라스틱같은것이 붙어있더라구요.. 그것도 15년 됐죠..
명찰같은것인데.. 그게 무어냐고 물으니까..
자동차의 번호판 같은 거라면서, 처음 구입시 경찰 행정망에 입력이
된다는군요.. 그러면서 일본은 자전거 잃어버리면 꼭 찾을수 있데요..
경찰들이 다니면서 눈에 띄는 자전거란 자전거는 다 눌러본답니다..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언젠간되겠죠?
뭐 mtb는 아니구요.. 옛날.. 그러니까 88년에 나왔던 일본자전거입니다.
싯트포스트도 알루미늄이구 지금처럼 볼트 하나로 조절할수 있는
정말 오래됐지만 기술이 묻어나는 자전거를 가지고 계시고 있더라구요.
쉬프터도 밀고 당기는 옛날방식
브레이크도 V가 아닌 파워
체인링도 3개모두 완전히 똥그라미가 아닌 타원<--- 이게 진짜 신기하더군요.
그런데 오늘 이상한걸 발견했습니다.
탑튜브 밑에 플라스틱같은것이 붙어있더라구요.. 그것도 15년 됐죠..
명찰같은것인데.. 그게 무어냐고 물으니까..
자동차의 번호판 같은 거라면서, 처음 구입시 경찰 행정망에 입력이
된다는군요.. 그러면서 일본은 자전거 잃어버리면 꼭 찾을수 있데요..
경찰들이 다니면서 눈에 띄는 자전거란 자전거는 다 눌러본답니다..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언젠간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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