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 싫다고 제주변 친구들도 아직 버티고 있는 놈들이 있구
(그렇지만 은근히 무시당합니다 --!)

아는 형은 IT 특례 준비하다가 끝내는
(자격증가지고 특기병으로 지원했지만) 20대 꺾여서 군대갔습니다 --;;

하지만 막상 제대하고 보면
모든것이 다 좋은 경험이고 좋은 추억으로 남습니다.
사회에서 보면 군필하고 그외...사람들하고 비교해보면
사고방식과 행동방식 자체가 전혀 다릅니다.
물론 직장 생활에서도 그렇다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구요.
살아가면서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하자는것이 제 생활 방식중 하나이지만요~

아직까지는  제가 아들낳으면
빽써서라도 최전방 철책으로 보내고 싶은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