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쉽게 잡힐까요?
그렇게 전문적으로 하는 놈들이라면...그리구
자전거를 사람없는곳에 세워 놓으면 그자전거를
자전거 도둑이 볼수있는 확율이 낮지않을까요?
사람많은 곳은 피할테고 사람적은곳은 도둑놈도 못볼것이고..
(그렇다구 안가져가는건 아니지만)
제 생활잔차 같은 경우에 은마파출소 맞은편
버스정류장 있는 대로변 스텐레인스 난간에 묶어봤는데..
그때가 저녁 7시였는데 잠깐 겜방가느라구 묶어놓고
친구들이 노래방가자구 해서 거기다 놓고
노래방갔다가 또 집가까운다른곳에서 놀다 귀찮아져 다음날
가보니 그냥 절단기로 깨끗하게(? 까지는 아니지만..비교적)
잘린 제 자물쇠만 도로에떨어져있더군요 흠..스마트 풀샥이었는데..
대담하더군요 합쳐서 4차선 도로이긴하지만..그래두 정확히
파출소 맞은편에 자리를 잡아(?)세워놨는데..
그때당시 제 다붐은 집에모셔두고 그넘 주로 탔거든요
결론은 훔쳐 갈건 다훔쳐간다는거죠..
방법은 자전거를 자신이 관리하는길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나은방법으로는 묶어둘때 절단기로는 전혀 자를수없는 (이런것은 기본 24000원 하더군요)
자물쇠로 묶어놓는수밖에 없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