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다시 한번 의무화에 대한 생각이 드는군요.

저도 수유동에 살고 있는데 다행히 양..씨 성으로 제가 아는 아저씨는 없네요.

저도 몇 달 전 까지는 동네바이크나 갑자기 바이크중에도 도로에서
잔차를 타곤 했습니다만
(한 번 죽을 뻔 한 뒤..버스의 밀어붙이기..-_-)

얼마전부터 헬멧이 없을 경우에는 인도로만 다니고 있습니다.

헬멧 미 착용자는 도로진입자체가 불가하다는 법이 필요할 듯..

이런 사고가 정말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