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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것 은 순서가 없읍니다..

tiger2003.12.16 20:58조회 수 22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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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으로 생각하기엔 너무 억울합니다...
단지 우리(?)동회인이기 땜시.. 자전거를 너무사랑하는 우리 왈바인..이라서
화제가 되는 것 같읍니다

죽음 앞에서는 모두 숙연해 지지요

선배님들은 농담으로 말하지요
태어나는 것은 순서가 있지만 죽음은 순서가 없다고

그런데 개죽음은 좀 안타깝잖아요

우리사회는 남보다 더 빨리빨리.. 대충대충..저렴하게..
이런문화에 너무 젖어 있는 것 같읍니다.
또 그런 사람이 능력 있다고 말합니다.

이 못난 데 경우도 제 가격주고 사기도 싢고
그렇다고 파는 분도 많이 받고싶고
그런 가운데 멍들어 가는 건 우리 사회 입니다, 즉 제자신입니다.

제 자신도 자전거를 몰랐을때 앞에서 걸거치면 인도에서 타지 왜
차 흐름을 방해 하는 거야 하고 하던 제가 자전거 타면서  차가 무섭습
니다 처음에는 대항도 많이 했읍니다. 말로하지말고 일단 차에서 내려서
이야기를 해보자는 등(뒈 지게 맞을려면서..)

결론적으로 우리가 어떠한 행위를 할때 남을 배려하는 맘이 있어야합니다.
즉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남에게 조그마한 피해가 있을시 과감히 투자해야합니다. 혹 일부는 몰랐다고 합니다. 죽음이 연습입니까..(안죽었으면 다행이고)

한적한 지방도로를 운행할때  공사중이라고 일이백미터 전방에서 깃발흔들며
서행하라고 할때  돈이 쓸때가 없구나 생각하면서(거기에는 차가 하루통행량이 두자리 숫자인데도) 대한민국 돈 많구나 하구 생각해었읍니다.(물론 잘못된 생각이 였읍니다)

즉 우리가 우리 보호를 하면서 남이 잘 못하는 것을 탓 해야 하는 것 같읍니다 그럼 즐,안라 하세용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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