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사하라형 떵떵거린 잔차 사이트 알려드릴려고 들어오니 코다님 글이있네여..^^

전 오늘 무지 자빠링 한거 알죠...처음 가운데 다리 무지 아팠습니다..

두번째는 헹거..세번째 클립끼고 도로라이딩시 첨으로 대첵없이 자빠졌답니다..

뒤어서 넘버3 앞에 용신 사하라형...다들 니 와그라냐..??

그래두 잼있었죠...간만의 라이딩......후에 맥주 한잔...코다님은 콜라 두잔...ㅋㅋ

사람들이 특히 잔차타는 "서대문 은평" 사람들 무지 좋습니다..

오전이니 있다가 저녁때 볼수있으려나...

코다님 나오실꺼죠...

안나옴 담주에 죽습니다...ㅎㅎ

수건에 식수로 얼굴과 손만 살살닦으시길...발도...

>우울합니다.
>집에 들어가서 뜨거운물로 샤워하고 나면 지금의 이 머리의 새집도 없어질것이고 따뜻한 이불에 까지 들어가면 정말 잠 잘오겠다 싶었습니다.
>
>흑...
>물이 안나옵니다.
>어찌 이런...벌벌 떨다가 들어왔는데 왠 단수...
>
>춥더군요..흐흐..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백련산엔 빙판 몇군데있고
>탕춘대 헬기장에 서있으려니 등줄기가 싸한것이
>아무리 숨차고 해도 바로 내려가고 싶었습니다.
>
>하지만 군데군데 눈에다 살짝 얼어있는 땅
>타이어 지나는 자국에 바드득 바드득 하며 밟고 지나가는 소리가
>꽤 괜찮던데요...눈오는날 라이딩이 기되됩니다.
>
>미끄러운곳이 있어 조심해야 하는데
>한번 미끄러져서 정신이 번쩍들더군요.
>
>업힐이 더 좋습니다. 이젠..
>한번 내려갈라 치면 얼굴이 떨어져나가는것 같아서요.
>
>하지만 바닥이 약간 하얀색이다 보니 조명받으면 밝고
>갑자기 라이트가 업그래이드 된 기분.
>
>재미있었는데...
>막판에 물이 안나와 우울합니다.
>
>미끄러운 길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