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방송의 아침 프로그램이 MTB 홍보에 적극적인가봐요..

예전에 자전거도로 현실에 대해 나왔었는데.. 얼마전에 박광덕의 이야기가 나왔다죠..
오늘은 가수 김세환씨의 MTB 예찬에 대해 나왔었습니다..

많은 공감이 가는 얘기를 많이 해 주시더라구요..

많은 운동을 해 보셨다는데..

1. 자신한테 가장 잘 맞는 운동이다..
2. 어딜 가든지(정장하지 않는) 자전거를 타고 간다..
3. 주위에 MTB를 전파하는 전도사이다..
4. 하루 2끼만 드신다는 얘기도 있었고.. 과일을 많이 드신다..

등등..

건강관리 비법에 대해 많은 걸 배웠습니다..
나이가 56세라시는데.. 나이를 전혀 못 느끼겠더라구요..

타시는 자전거의 종류는 내공이 부족한 관계로 뭔지 파악을 못했습니다..
어설프게나마 "seven"이 아닐까 추측해 봤는데.. 모르겠네요..
나머지는 상표가 보이니.. ㅋㅋㅋ..
고글은 아디다스고.. 헬멧은 지로.. 저지는 뭐였더라.. 무쟈게 탐나더건데..

대중매체를 통해 이렇게 자주 MTB에 대한 홍보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김세환씨도 "왈바 회원이 아니실까"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