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친구녀석때문에 창피해 죽겠습니다 ㅜ.ㅜ

Vision-32003.12.21 14:29조회 수 351댓글 0

    • 글자 크기


술먹고 집에 가려 전철역 플랫홈에서 있는데

어떤 형이 있었습니다. 키가 185이상..덩치도 엄청 납니다..;

그런데, 술취한 제 친구가 "내가 저새끼 깔꺼야!(때린다, 팬다)"

이랬습니다...;; 그 형은 계속 쳐다보다가 그냥 가더군요...제친구 맞을까봐 혼났습니다...ㅎㅎ

이제 전철이 오네요. 청량리행이 왔습니다.

인천 주안 역이였는데..술취한 제 친구는 동암역(서울방면 으로 주안역에서 2역 더 가면됨)에 삽니다.

제 친구가 하는 말이 "너네! 청량리에 나 버리고 가려고 하지!!ㅠ" -_-;;

플랫홈에 있는 의자를 잡고 타려고 하질 않네요...사람들 다 쳐다봅니다..;;


그런데 후두부가 어디입니까?


    • 글자 크기
비닐장갑은... (by fankun) 고등학교때의 추억지죠 ^^ 보통 하지말라는것을... (by 잡담전문)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10
101704 우와.. 부럽습니다. 별지기 2003.12.21 168
101703 음흐흐... 그래두 제로 2003.12.21 182
101702 스승과 제자가 같은 취미를 가진다면... ........ 2003.12.21 161
101701 얇은얼음 조심하세요. Vision-3 2003.12.21 492
101700 후두부는요 잡담전문 2003.12.21 305
101699 부품 업글을 했습니다;;;; yomania 2003.12.21 580
101698 대단하십니다...!!ㅠ_ㅠ 수원트라이얼™ 2003.12.21 279
101697 2M 가 안된다면..^^; 좀........ 수원트라이얼™ 2003.12.21 182
101696 고등학교때는 열심히 자전거질을^^ gbe 2003.12.21 453
101695 [잡담]친구녀석때문에 창피해 죽겠습니다 ㅜ.ㅜ shark00 2003.12.21 374
101694 비닐장갑은... fankun 2003.12.21 183
[잡담]친구녀석때문에 창피해 죽겠습니다 ㅜ.ㅜ Vision-3 2003.12.21 351
101692 고등학교때의 추억지죠 ^^ 보통 하지말라는것을... 잡담전문 2003.12.21 345
101691 엥간하면^^ 엠티비천재 2003.12.21 456
101690 [잡담]친구녀석때문에 창피해 죽겠습니다 ㅜ.ㅜ 잡담전문 2003.12.21 1028
101689 용도에 안맞게 사용하셨습니다.. 듀크는 엄연히 XC용이죠.. 2M 드랍했는데.. 견뎌내는게 이상하다고 봅니다.. dorydory 2003.12.21 210
101688 zaska님~ 꼭읽어주세요@ gbe 2003.12.21 210
101687 출근시 무릎이 시려서요 2 phills 2003.12.21 280
101686 출근시 무릎이 시려서요 대전잔차 2003.12.21 366
101685 이렇게 추운 날씨에 노숙자들은.... koy12 2003.12.21 21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