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안시켜 주니 일단 군부대에 알리세요
그런식으로 제대를 시키는 것이 과거 비리의 한 방법이었기에
부대내에서 의가사제대는 왠만해서는 시켜주지 않습니다.
조사의 대상이기에...
제 군복무시절에도 일병때 무거운것 잘못들어서 허리 디스크나간 친구가 있죠
1년간 움직이지도 못하고 내무실에 누워 있었지만... 제대는 절대 안된다고 하더군요
끝내 남은 2년동안 내무실에서 누워있다가 물리치료 받다가 개월수 다 채우고 제대시켰습니다.
일단 군병원에서 정밀진단 받으시고 정확한 병명을 밝히심이 좋습니다.
그리고 잔차 사이즈가 신체보다 클경우 또는 스템이 길경우에 목에 통증이
오고 ... 저도 심한경우 몸을 못움직일 정도였죠...
그럼 수고하세요~ 충!성! ^^
>질문란에 올릴려다..
>
>회원님들 의견을 많이 볼수 있을것 같아서
>
>게시판에 올립니다.
>
>학생때부터 조금씩 목이나 어깨가 좋지 않았는데
>
>올봄부터 통증이 심해졌습니다. 근무할때도 뒷목이 땡이고 아프고
>
>특히 공부할려고 책상에 앉으면 목이아파 아무것도 할수 없을정도입니다.
>
>지난 일요일 집에서 누워있다, 목에서 부터 어깨 뒤쪽까지
>
>근육이 수축된듯한 느낌이 들며 무척 고통스러웠습니다.(찬물을 뒤집어 썼기 때문인지도.ㅡ.ㅡ..?)
>
>저 혼자서 일어날수 없어 아부지 어머니 두분이 저 부축해서 일으키고
>
>병원에 실려갔었습니다..(누워있는데 옆으로 돌아눕지도 못할정도 였습니다)
>
>진료를 받았는데, 의사선생님 하는말이 목디스크가 있는것 같으니
>
>시간이 되면 진단을 한번 받아보라고 합니다.. 부대로 귀영을 해야하는터라
>
>대충 주사만 한대 맞고 왔습니다.
>
>자전거를 많이 탄다고 했더니 자전거도 쉬랍니다..ㅡ.ㅜ
>
>통증이 계속 지속되는것은 아닌데, 가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
>심한 통증이 오곤합니다.
>
>치료가 될때까지 자전거를 접어야만 하는것일까요?
>
>그리고 큰문제는 제가 군인인지라 이 사실을 사무실에서는 숨기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불이익을 받는일이 많기 때문이죠.. )
>
>증세가 심하면 제대를 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선배의 말에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
>머 까짓껏 제대하면 좋은거 아니냐? 빨리 해버려라! 하는분들 있습니다..
>
>답답합니다.. 아직 진로가 확실한것도 아닙니다
>
>공부할것도 많은데 일하지 않고 맘편하게 공부만 할수 있는
>
>형편도 아닙니다. 이몸으로 어디가서 일이나 잘 할수 있을지도 걱정입니다.
>
>지금 근무하는곳은 변변한 병원하나 없는곳입니다. 그래서 진료도 받지 못하고
>
>혼자 진통제만 먹고 있습니다. 그나마 누워서 잠을 자면 통증을 잊을수 있기에
>
>퇴근만 하면 잠자리에 듭니다.
>
>목이나 허리 디스크가 진료나 수술등으로 쉽게 치료가 가능한병인지요?
>어떤 식으로 해결해야 좋을찌요?
>(물론 쉽지 않으리라 예상은 합니다만...ㅡ.ㅡ;)
>
>가끔 허리 불편해 자전거를 접는 분들이 많이 보았는데 한번 여쭈어 봅니다.
그런식으로 제대를 시키는 것이 과거 비리의 한 방법이었기에
부대내에서 의가사제대는 왠만해서는 시켜주지 않습니다.
조사의 대상이기에...
제 군복무시절에도 일병때 무거운것 잘못들어서 허리 디스크나간 친구가 있죠
1년간 움직이지도 못하고 내무실에 누워 있었지만... 제대는 절대 안된다고 하더군요
끝내 남은 2년동안 내무실에서 누워있다가 물리치료 받다가 개월수 다 채우고 제대시켰습니다.
일단 군병원에서 정밀진단 받으시고 정확한 병명을 밝히심이 좋습니다.
그리고 잔차 사이즈가 신체보다 클경우 또는 스템이 길경우에 목에 통증이
오고 ... 저도 심한경우 몸을 못움직일 정도였죠...
그럼 수고하세요~ 충!성! ^^
>질문란에 올릴려다..
>
>회원님들 의견을 많이 볼수 있을것 같아서
>
>게시판에 올립니다.
>
>학생때부터 조금씩 목이나 어깨가 좋지 않았는데
>
>올봄부터 통증이 심해졌습니다. 근무할때도 뒷목이 땡이고 아프고
>
>특히 공부할려고 책상에 앉으면 목이아파 아무것도 할수 없을정도입니다.
>
>지난 일요일 집에서 누워있다, 목에서 부터 어깨 뒤쪽까지
>
>근육이 수축된듯한 느낌이 들며 무척 고통스러웠습니다.(찬물을 뒤집어 썼기 때문인지도.ㅡ.ㅡ..?)
>
>저 혼자서 일어날수 없어 아부지 어머니 두분이 저 부축해서 일으키고
>
>병원에 실려갔었습니다..(누워있는데 옆으로 돌아눕지도 못할정도 였습니다)
>
>진료를 받았는데, 의사선생님 하는말이 목디스크가 있는것 같으니
>
>시간이 되면 진단을 한번 받아보라고 합니다.. 부대로 귀영을 해야하는터라
>
>대충 주사만 한대 맞고 왔습니다.
>
>자전거를 많이 탄다고 했더니 자전거도 쉬랍니다..ㅡ.ㅜ
>
>통증이 계속 지속되는것은 아닌데, 가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
>심한 통증이 오곤합니다.
>
>치료가 될때까지 자전거를 접어야만 하는것일까요?
>
>그리고 큰문제는 제가 군인인지라 이 사실을 사무실에서는 숨기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불이익을 받는일이 많기 때문이죠.. )
>
>증세가 심하면 제대를 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선배의 말에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
>머 까짓껏 제대하면 좋은거 아니냐? 빨리 해버려라! 하는분들 있습니다..
>
>답답합니다.. 아직 진로가 확실한것도 아닙니다
>
>공부할것도 많은데 일하지 않고 맘편하게 공부만 할수 있는
>
>형편도 아닙니다. 이몸으로 어디가서 일이나 잘 할수 있을지도 걱정입니다.
>
>지금 근무하는곳은 변변한 병원하나 없는곳입니다. 그래서 진료도 받지 못하고
>
>혼자 진통제만 먹고 있습니다. 그나마 누워서 잠을 자면 통증을 잊을수 있기에
>
>퇴근만 하면 잠자리에 듭니다.
>
>목이나 허리 디스크가 진료나 수술등으로 쉽게 치료가 가능한병인지요?
>어떤 식으로 해결해야 좋을찌요?
>(물론 쉽지 않으리라 예상은 합니다만...ㅡ.ㅡ;)
>
>가끔 허리 불편해 자전거를 접는 분들이 많이 보았는데 한번 여쭈어 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