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에서 가깝디 가까운 신길MTB에 체인링 교체하러 가는 그 짧은 거리에도 이리저리 휘몰아치는 눈보라에 대책없이 당했습니다. 얼굴을 반다나로 감싸도 안경쪽으로 휘몰아치는 눈에는 어쩔수가 없더라구요-_ ㅡ; ㅎㅎ 결국 고개를 최대한 숙일수 있는대로 숙이고 눈에 쌍심지를 켜듯 눈을 치켜뜨며 라이딩하느라 눈에 핏발 섰습니다.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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