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왈바에 못 들어올 것 같습니다..

번개 같은걸 나가본 적이 없어서 절 아시는 분이 있을지나 모르겠는데요..

그래도 인사는 드려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이제야 제가 고3이 된다는게 실감이 나네요.ㅡㅡ;;

자전거도 좋지만.. 저도모르게 독서실갔다오면 컴퓨터 앞에 가서

인터넷 시작페이지인 왈바에 들어가서 QnA나 PDS에 리플부터 다는

제 모습을 보게 되었네요.ㅡㅡ;; 이걸 중독이라고 하는지..

자전거를 팔까 생각도 해봤는데.. 그건 별로 좋은 생각 같지 않고..

앞으로 한달에 한두번 운동삼아 잠깐씩 탈 계획입니다..

아쉽지만 왈바에는 거의 못 들어올 것 같네요....

고3이라는 스트레스 때문이지.. 어제는 중고 게시판에서 실수도 하였네요.ㅡ;;

cello1997님께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아무튼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자전거 때문에 수능을 망쳤다는 소리 나오지 않게

꼭 목표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궁금점에 답변을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구요..

1년? 1년도아니네요.. 10달 뒤에 돌아오겠습니다.ㅜㅜ;;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