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만났을 때는 오밤중에 봐서 몰랐는데..

산에 같이 라이딩 할때는 웬 cf 감독이 나오는 줄 알았따는...ㅋㅋ

오늘 ct 실 방문했었습니다. 그때 십자수님 잠시 자리비우셔서.. ct 실 앞에서 걍 할일 없이 대기하는 사람이 접니다.

혹시.. 햄버거 사들고 십자수님 뵈러 오신분 아니실런쥐? ㅎㅎ

하여간 보면 볼 수록 참 대단한 분입니다.

자비들여가면서 손해 없다구 하지만.. 만일 구매자가 펑크라도 내고 이상한 사람 만나면 독박인데...ㅠ.ㅠ

시간 뺏기고 속상해 하면서 (진짜 좋아서 하는일이니 가능하겠지만..) 거 맨정신에 가능헌것 아니리라 봅니다. ㅋㅋ

그나저나, 십자수님이 플로피 들고 다닌다고 해서.. USB 메모리나 하나 챙겨드릴라구 했는데.. 오히려 이게 짐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OS 가 XP면 간단히 잡히는데.. 만일 아니라면...ㅠ.ㅠ

놀고 있는 메모리 스틱이 4, 8mb 가 있긴한데.. 문제는 리더기를 설치하고 이를 또 들고 댕겨야 한다는 문제가 있어서.. 별로 추천을 몬하겠군요.. 그래도 혹 필요하심 말씀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