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와 다케시마..
이건 우리에게 당장 시급한 문제이고 또 민족사 극한 감정의 대립이라는 숙제가 있어서.. 당장 발끈하는 것이지만..
일단.. 우리문제를 떠나서... 옆나라 봅시다.
(괜히.. 평지 풍파를 일이키는 것은 아닌쥐...ㅠ.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잘알고 계실껄요?
(주의 !! 이거 종교적인 문제 절대 아님!!!!)
성서의 2천년 전 기록을 근거로 이스라엘이 지난 2차세계대전(1939~1945)에 영국과 미국의 합작으로 팔레스타인을 무참히 쫓아버리고 국가를 세웠습니다.
지금도 이지역에서는 항상 전쟁이 일어나고 있음을 잘 알고 계실겁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싶습니까? (이러면 논란의 불씨를 지피는 걸텐디.....ㅠ.ㅠ)
미국 헐리우드 영화는 온갖 텔러리스트는 아랍사람으로 규정짓고 있습니다.
(거의 올데까지 온것 같은 사회적 분위기...ㅎㅎ)
7~80년대의 미국 헐리웃의 테마가 무언지 기억하시죠? 구 소련입니다. 지난 90년 2000년의 테마는 아랍입니다.
대략 100년을 소유하면 국제심판소에서 한나라의 소유권을 인정한다는 말은.. 좀.... 아닌듯 싶습니다. (그런 심판소 법률이 있다는 조항이 있어도 어느 국가가 그것을 인정할까요?)
차라리 그것보다는 현세기에 소유권을 인정받을 수 없음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역사를 깨우쳐 후세에 숙제를 주기위함이라고 하면 억지일까요?
우리가 만주벌판이 우리땅이라 생각하듯이.. 언제고 찾고 싶은 땅이라고 믿고 살듯이...
연변이 우리 땅이라고 주장하듯이.. 뒹국이 백두산을 지네땅이라 떠들든 말든..
하여간 윗글은 좀 억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도가 우리땅이라고 우기는게 개인적으로 시급한게 아니라.. 동해가 일본해라고 표기되는 국제 지도가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뒹국과 러시아를 꼬셔서..반드시 이문제를 해결할 겁니다. (바보가 아닌다음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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